현재 집 컴퓨터가 4350G라 이 상태로 외장그래픽을 달면 성능 손실이 적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CPU와 그래픽카드를 둘 다 교체하려는 대수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안은 두 개가 있습니다. 

1. 그냥 4350G에 그래픽카드 4060 장착

2. CPU는 라이젠 5600으로 업그레이드, 그래픽카드는 1660SUPER 혹은3050 장착

1번을 하는 경우 4코어 8스레드의 한계점, 온전하지 못한 그래픽카드 성능 등의 문제점이 있겠만 그래픽카드만 장착하면 끝나 손 볼 것이 가장 적습니다. 

2번을 하는 경우 CPU 탈착 등 상당한 대공사가 예정되나, CPU 성능이 더욱 안정적이고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온전히 뽑아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고려할 부분은 메인보드가 A520M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것이, 4350G에 4060을 다는 것과 5600에 rtx3050(혹은 1660super)을 다는 것의 성능 차이가 어느 정도일지 제 지식이 부족해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