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학원 운영하는데 참 힘드네요

잇흥
조회 수 588
2024.04.04. 08:52

일부 학부모님들이 원비를 안내시네요

이번달 원비를 계속 다음달에 내지를 않나

몇달치 미납되셔서 원비 계속 제촉해도 답장도 없고 연락도 안받지를

않나 아니 이럴꺼면 학원은 왜 보내시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면서 아이는 계속 학원에 보내시네요.

학원이 의무교육도 아니고 사교육인데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선생님들 월급 제떄 주지도 못하고. 월세도 제떄 못내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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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등두유
									2024.04.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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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오레오가좋아
									2024.04.04. 09:28									
저희 부모님이 학원 운영하셨었어서 그 고충 매우 잘 압니다..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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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에피
									2024.04.04. 11:05									
그러고 보면 저 어렸을때도 어머니가 학원비를 빨리빨리 안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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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
									2024.04.04. 13:00									
어떻게든 내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배째라고 드러눕는 부모들 진짜 이해가 안되죠.. 뭘 믿고 아이를 보내는지? 교육비는 시효 1년이라 조심해야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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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잇흥
										 Starlight 님께
				
									2024.04.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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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dang
									2024.04.04. 15:58									
 어휴.... 원비를 안내면 애를 보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힘내세요 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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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호갱
									2024.04.04. 23:34									
제가 어렸을 때 다녔던 학원은 죄다 선불이었는데 제가 특이했나 봅니다..
저런 부모라면 선불하면 선불 받는다고 ㅈㄹㅈㄹ하겠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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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게좋아
									2024.04.05. 00:04									
원비를 안 낸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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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
									2024.04.05. 01:07									
학교도 아니고 학원비를 안내면서 아이는 왜 계속 보낸데요?
진짜 너무 뻔뻔한 사람들이 많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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