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도 한가지는 되겠지만

퀄컴에 비해 설계역량이 많이 부족해진건 사실입니다.

퀄컴이야 말로 범용칩이라 다이사이즈 절감에 진심인 애들이라

아...물론 알고 있습니다 당연한거죠 다만 그전 칩들이 KKN이라는 역대급트롤하에 나온거라 그런게 없어지니 그래도 희망회로는 어느정도 돌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번 세대 디멘시티처럼 될 수도 있는거구요 디멘시티가 누구나 퀄컴에 비해 설계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보기좋게 한방먹였으니깐요

그리고 디멘시티도 원가절감을 최소로 한 것도 그런 성능을 낸 것도 있다고 들었구요

의미가 있죠. 캐시만 늘랴도 성능 차이가 생깁니다. 암드 5800X를 설계는 동일한데 캐시만 적층해서 5800X3D 라인으로 출시했을 때 상황에 따라 최소 20에서 최대 30%까지 높은 성능을 보여줬으니까요. 

몽구스가 8890,8895까지는 나쁘지않았던 것 같은데 9820부터 뭔가 나사가 빠졌죠. 개발진이 AMD 아키텍처 설계 출신들이라서 영... 제가 AMD에 대한 신뢰성이 전혀 없는 것도 있습니다.

매년 똑같은 패턴 지겹습니다

나오기전 설레발 치다가

나오고도 성능 판단힘들때까지 풀로 설레발치고

실제 어느정도 검증되면 후지니까 다음껀 잘나오겠지

무한반복

근데 몽구스는 s7 8890 이후로 접은거 아니였나요?

AMD는 라이젠 나오고 그이후로 인텔점유율 50퍼를 뺏었는데 왜..?

몽구스가요? 몽구스는 엑시노스 8890~990까지 쓰였습니다. 엑시노스 2100부터 ARM꺼 갔다가 쓰는거구요. 그리고 AMD는 인텔 점유율 반도 못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AMD 라이젠은 짐켈러 없었으면 진작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