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미니를 많이 쓰나보더라고요

영상에서 언급된 2개는 반드시 개선해야죠

뭐 어쨌건 내역 사용처는 결국 개인의 행적을 나타내는 개인정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해서요

깔끔하게 자녀의 동의 하에 1회성으로 열람하는 정도로 바꾸고

디자인도 좀 디자인 팀 갈아 넣어서 열심히 추가하고 그러면 괜찮을 거 같네요

가뜩이나 부모하고 트러블 생길 가능성 높은 나이에 바로바로 열람은 음...

디자인은 금융회사들이 청소년카드들 좀 이쁘게 낸 편도 있지만

삼페카드는 청소년 전용이 아니라서 너무 포멀한 느낌이 나긴 합니다

카드 디자인이 아재틱하긴 하네요. 뭔가 1020세대를 신경 쓰는 것 같다가도 나사가 하나씩 빠지는듯요.

저런 발상은 어떻게 20년도 더 된 지금까지 바뀌질 않네요...ㅋㅋ

그 옛날 애들 게임 못하게 막으려고 집 컴퓨터에 수호천사 깔아놓고 그랬는데, 그걸 결제 플랫폼으로 리메이크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