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논리 앞에선 일단 흥행이 우선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읍니다.

또 그런 것에 물리다보면 다시 트렌드가 바뀌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옛날 노래만 주구장창 듣는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것이 나쁘단건 아니지만, 한번 듣고나면 잊어버리는게 많은것 같네요. 귀에 감겨서 다시 재생하는 노래들이 몇개 안됩니다.

영상 숏폼의 유행이 노래의 구성적인 면으로도 녹아나는듯합니다

노래 러닝타임 자체도 줄어드는거 보면 참 아쉽습니다

상업노래는 어쩔수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