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십시오...

선생님에게 맞는 인연이 있을 겁니다.

시큰둥한 반응 보이는 분에겐 애프터도 하지마셔요.

😡👿😡👿

굳이 싫다는데 애프터 걸지 마시고, 또 인연은 찾아보시면 됩니다. 자기를 알아봐주는 이는 누군가 있는 법입니다.

근데 안되는건 둘째치고 시큰둥한 반응으로 다른데 보는건 기본 매너 부족 아닌가요?

막말로 소개팅 명목으로 밥 얻어먹으면 최소한은 해야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개노답이네요

저였으면 돈 9만원 지출한거 때문에라도 주선자한테 한마디 했을거 같다는

인연은 나타납니다

약속시간 두어시간을 기다렸지만 (알고보니 그분이 물피도주를 당했음) 안나와서 가려 했는데 가는 순간 만나서 밥먹고

애프터 안돼서 그럼 그렇지 ㅉㅉ 했는데 주선자가 알고 보니 번호를 다르게 불러줘서 그랬던거 였고요

지금은 그 사람이랑 결혼해서 슬하 2명이네요

하세요.. 꼭이오...... 🥕🥕🥕

초면에 대응도 제대로 안해주는년한테 9만원이나 물리시다니

더 좋은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결국 맞는 사람은 따로 있더라고요 그냥 많이 만나다보면 언젠가는 인연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님 주선이라 내 맘에 안들어도 의무는 다 했으니 아쉬울거 없다'라고 스스로에게 말씀하시고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