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개발 보충한 성과는 아마 S26일듯하고

SW도 눈에 띄는 성과는 S26일듯하네요.

SARC DSA 뽑는거 보면 핑계죠. 그 비싼 미국 인력 뽑아서 한국식으로 굴리면 뭐하는 짓인지..?

인력 가성비, MX와 커뮤니케이션 오버헤드 고려하면 DSK 인력 뽑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근본적으론 공채 폐지하고 인사제도 혁신화 해야죠. 언제까지 정치권 눈치보며 비효율적인 공채와 GSAT 제도 유지할껀지.

뽑기 힘든거 맞습니다. 원래 저런 고급인력은 경쟁력있는 수준의 인력을 유치하는게 난이도가 환장합니다. 인사제도하고 무관한게 그냥 어떤 루트건 고용하기가 힘들어요. 당장 이전 해체되기 이전의 몽구스 개발진들도  00년도 후반 이후로 AMD가 박살이 날 적에 인력들이 유출된게 아니었으면 고용할 수가 없었죠.

직종에 맞게 경력직 수시채용을 늘리는거면 모를까 공채 폐지는 비현실적안 입니다.

한국 현실에서 공채폐지는 신입 안 뽑겠다는거고 삼성같은 초거대 제조업에서는 그랬다가는 인력 보강은 커녕 현상 유지도 어려워집니다.

지금도 팹은 사람 갈아가면서 현상유지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력 줄어들면 줄어들었지 늘어난적은 없습니다.

근본 문제는 공채가 아니라 조직문화(진급같은 인사제도 중 일부)입니다.

해외 인력뽑아서 한국식 조직문화로 굴리는게 바로 그런거지요.

오 그럼 그냥 언플용일수도 있겠군요

언플용이라기보다는,, 말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죠 ㅎㅎ

아하 무슨말인지 이해하였습니다~

이미 조금 안된다 싶으면 포기하는거 봤는데 특별히 좋은 조건이 아니면 굳이 가고 싶지 않겠죠.

어렵게 얻은 몽구스팀을 그냥 버린 것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