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앱 잔뜩 깔아서 헤비하게 쓰는 기준으로 애플이 더 나았습니다. 

게임보다는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이 주된 경우에서도요. 서브폰 같은 저부하 기기에서는 어떠려냐 모르겠네요.

배터리 용량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대체적으로 갤럭시가 배터리수명이 좋았습니다. 대신 갤럭시는 디스플레이 수명이 안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둘다 비슷비슷 했네요 갤럭시는 수치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 2년 쓰면 둘 다 체감될 정도로 초반보다 빨리 닳는듯요

배터리 노후화로 생각하면 아무래도 절대용량이 높은게 본문상의 조건에서는 더 좋습니다. 이걸 효율이 좋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

노후화로 인한 방전이 절대용량이 많은걸로 대응된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아버지도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노트8을 사용중인데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갈려고 하니 아직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사용 중이지만 삼성 배터리는 효율 보다는 수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세대기준으로 배터리 절대용량이 큰편이라 열화가 좀 생겨도 티가 덜나죠

갤럭시의 경우 배터리 사이클 기준을 얼마로 잡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이폰은 아이폰14까지도 배터리 수명이 500사이클에 초기상태의 80% 유지를 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폰15 시리즈부터 1000사이클에 80%로 배터리 품질이 향상됐고요.

그러고 보니 제폰이 2년이 넘었는데 화면켜짐이 처음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물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효율성이 더 높아져서 그렇겠지만...

효율보다는 깡용량 덕분이 아닐지

깡 용량이 높기도 하고, 아이폰은 과거에 500싸이클 수준으로 보장만 했으니....

개인적으로는 도긴개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