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결정적 순간] 당근이 이메일을 버리고 지역 인증을 도입했을 때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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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06:30
“자기가 사는 동네를 인증하는 건 어떨까요?” 2015년 여름. ‘판교장터’의 회의에 나온 말이다. 이 한 마디에서 국내 최대의 로컬 플랫폼이 시작됐다. 2015년 설립된 판교장터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직장인들이 직접 만나 중고 디지털 기기를 거래하는 플랫폼이었다. 카카오에 재직하던 김용현, 김재현 등이 사내 중고 거래 게시판을 보고, ‘신뢰’할 수 있는 이용자끼리 중고 거래를 하면 기존 중고 플랫폼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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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재밌는거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