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이 PET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그런데 UV 강화유리는 들뜸이 잘 생겨서 또 스트레스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네고 코리아 필름 쓰고있는데..이거 붙이고 나면 틈새에 경화액 찌꺼기 껴서 청소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경화액이 그 폰 틈새 깊숙이 들어가서 굳어버리면 진짜 답 없어집니다

스페어 반년동안 묵혀놨다 밀봉된거 뜯어서 썼는데 표지 글자가 그대로 본필름으로 옮겨와서 쥐어 뜯어벌고 쌩폰 사용중입니다;

괘씸한 건 크리스탈 터치 홍보 페이지에서는 자국이 안 남는다 그런 식으로 말해놓고서 실제로는 전혀 아니라는 거죠

그런 홍보 자료가 있었군요..전 별로 안 불편해서 그냥 썼는데 예민하신 분들에겐 짜증나는 부분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