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고 애플이고 보안해제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안 위험 자동 차단" 기능은 OneUI6.0 부터 탑재되었고 기본값은 "꺼짐"입니다. 

https://meeco.kr/mini/37924681

S24시리즈 선탑재도 아니고, S24시리즈 출시 전부터 제공되었어요. 

(국내판 S22시리즈 기준 OneUI6.0 정식 업데이트가 2023년 11월 28일 시작 되었습니다. S24시리즈 사전판매는 2024년 1월 19일부터였죠.)

삼성에서 직접 풀어줫을수도 있죠.  

윗분들이 풀어달라는데 막을 도리가 있을까요. 

국내기업이 국내에서. 거부했을때 돌아올 보복을 생각하면..  직접 풀어줫을꺼라 봅니다.

이미 최신 아이폰,갤럭시 비밀번호 크래킹이 가능한 Graykey가 있긴 한데 아이폰은 못푼거 보니 그건 아닌 것 같고

뭐 지문을 뚫었거나 어디 써둔 비밀번호로 풀었던가 하겠죠

20자리면 기억하기 힘들어서 적어두지 않았을까요?ㅋㅋㅋ

근데 뭐 애초에 삼성 녹스는 절대 안뚫릴거다~라는 인식 자체가 기덕 커뮤니티 갤럭시를 좋아하는 비전문가들 사이의 믿음 아니었던가요? 하다못해 아이폰도 여러번 뚫린 적 있는데 뭐 법집행기관에게 털린걸로 보안성 걱정을 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네요. 

복제지문은 압수영장에 지문도 포함되어야하니 불가능하고 지인등을 통해 비밀번호가 유출되거나 삼성의 보안 취약점으로 뚫렸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녹스도 보안취약점 여러번 나왔어요

이건 애플도 마찬가지고 마소 비트라커도 하드웨어 레벨에서 취약점으로 최근 윈도우 업데이트 문제난것도 이거 해결하나가 찐빠난거고요. 최신기기 최신업데이트 아니면 보안취약점이 있을거고 뚫을 수 있긴 합니다.

모든 시스템에는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고 처리 뒤에 CVE라고 올립니다.

녹스 시스템도 취약점 보고를 하고 수정한 이력이 있습니다.

https://www.cvedetails.com/vulnerability-list/vendor_id-822/product_id-35740/Samsung-Knox.html

특히 Novel AI의 이미지 생성기 자체 기능을 탐이나서 훔쳐서 오픈소스로 푼다고

어떤 해커가 아무도 몰랐던 취약점으로 공격한 사례가 존재했죠....

국내 사업자들은 내놔 하면 다 주는게 현실인데 안줬다면 안준대로 대단하고 줬다면 준대로 대단하겠네요.
그래도 본문의 케이스는 휴먼 이슈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