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ED는 OLED로 넘어가기 위한 발판일뿐

결국 미니led가 lcd라서 무게랑 소비전력에 한계가 있고 블루밍이나 hdr에도 일정 이상의 디스플레이 로서 성능 향상의 한계가 있습니다. 소형에서는 오래쓰기 힘든 디스플레이 라서 마이크로 led가 나올때까지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했을껍니다. 그렇다고 oled보다 엄청 저렴하지도 않구요

미니LED는 블루밍 현상과 전력소모 문제가 있습니다.

마이크로LED까지 가야 OLED랑 비벼볼만한데, 아직 그 정도 기술은 안되어서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led가 지지부진한게 클거같습니다

발열이랑 무게 두께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시장선택에 있어선 배터리요 아패프로 12.9 쓰시는분들 하나같이 왓더퍽 입니다

패드치고 많이 아쉬웠죠

셀 자체가 커지고(두께), 소비전력 문제가 크지 않나 싶어요

OLED 전력효율 더좋은거 맞나요?

어느정도 이상 크기 넘어가면 아니던데 패드까지는 줄어드나? 하긴 최신패널일텐데

제가 기억하기론 애플이 삼성 종속성에서 벗어나려고 OLED 대신 마이크로LED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발이 쉽지 않았고(아마도 다른 업체가 하던 거겠지만)

과도기라고 볼 수 있는 미니LED가 상대적으로 별로였죠.

그런데 LG가 IT용 OLED를 만들기 시작하니 옳타꾸나 둘이 경쟁시키면 삼성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해도 되니 OLED로 돌아온 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뇌피셜입니다.

첨부터 oled가기 전 시간끌기용이였죠 

애플이 하니 oled보다 더 좋은 기술 아니냐는 말이 나왔던 것 뿐

마이크로LED는 아직 갈길이 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