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기본 / 오:구글

특히나 이런 그림자(암부)쪽 표현은 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 정확도는 둘째고 전체적으로 nr이 좀 과하게 들어가 보입니다

이젠 딱히 수채화(현상)까진 아니지만 뭐? 이정도까지 크롭해 보겠어? 아님 폰이 이정도면 잘나오는거지?란 개념?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만 잘 살려줘도 지금보단 배이상 잘 나올듯 합니다.

> 지캠 커스텀을 꽤 오래하고 있지만 적정값 찾는게 정말 쉽진 않습니다..뭐 한편으로 이해가 가기도..

암부쪽을 보면 노이즈는 기본캠쪽이 더 많이 보이고 디테일(세부처리)과 노이즈 억제가 구글쪽이 더 잘 담겼습니다. (단 결과물은 설정값에 따라 180도 바뀔 수도 있습니다.)

빛을 잘 받는 조건임에도 구지 nr을 넣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암부등을 과감히 한색(단색)으로 메꿔 버리는? 방식의 아쉬움..

형체가 뭍혀버린 기본캠 / 구글캠

 주말내 비라서 몇일 커스텀한 결과물을 이제야 담아봅니다..  볼일차 나갈일이 있어 테스트겸 담아봤습니다

원본크롭 1/3

평소 취미가 이런사진인데..이젠 뭐.. hp2와 지캠이면 왠만한 하이앤드급은 bye인듯 합니다~

구글캠이 당연히 정답은 아닌듯 합니다. 단, 커스텀(세부설정)을 어느정도 끌어 올리냐에 따라 기본캠에서 놓친 부분을 그나마 보상해 주니.. 그 맛으로 꾸준히 쓰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agc 9.2 v8.0 / 언제나 꿀조합~ hp2+지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