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 게임의 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뛰어 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59억원으로 2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486억원으로 30.5% 늘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 넘는 실적이다. 특히 매출은 역대 최고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앞서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액 5682억원, 영업이익 2411억원으로 전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 게임의 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뛰어 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59억원으로 2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486억원으로 30.5% 늘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 넘는 실적이다. 특히 매출은 역대 최고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앞서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액 5682억원, 영업이익 2411억원으로 전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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