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스위스 스타트업 클라임웍스 사이고

흡착 필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마 이산화탄소를 더 내뿜거나 그러진 않겠죠.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코카콜라나 온실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현재 포집 비용은 톤당 1천 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2050년까지 100달러 선까지 낮출 계획.

연간최대 포집한계와 자동차로 환산하면 자동차 1대가 약 5톤을 내뿜고 이를 포집하는데 드는 비용이 700만원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말씀하신 필터나 설비비용 외에도 이산화탄소 수송을 위해 공기압축장치와 냉각장치 등의 운용에 사용되는 비용이 일부분 포함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가 상당히 필요한 것 아닌가 생각했었네요..

말씀대로 미래에 점차 비용이 감소되면 그만큼 환경에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