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중국이 제조업을 뛰어 넘어

지금의 미국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제조업 그 이상을 원하게 되니

이때 즈음부터 저물었다고 봅니다

팀쿡 말대로 "미국은 나사 하나 주문하기도 힘든데 중국은 나사와 제조 조립 등 전부 할 수 있다"는

중국의 입지는 정말 대단하긴 했습니다 아직까지 대체할 국가가 없는 것을 보면요

취지가 이해 안되는건 아니고, 또 이에 대한 장점들 생각하면 소비자 비용 증가는 뭐 어떻게든 이해는 할 수있거나 이해시킬 수는 있겠죠. 그런데 과연 이로부터ㅠ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합리적인게 맞냐는 것이죠.

 지금 시점에서는 저희가 그렇게 욕하는 용팔이라던가, 쿠방팔 택갈이 덤탱이라던가 그런 부류 배만 불리는 상황이니까 다들 그렇게 욕하는겁니다. 이제 정식 수입사 아니면 장사 못하는건 물론, 개인이 직접 구하지도 못하는데, 이게 단통법이랑 도서정가제랑 같으면 같았지 다를거라고 생각은 안된다랄까요..

해외 직구가 그렇게 늘어난 데에는 바로 저런 부류에게 학을 떼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을 찾아 직접 발품을 판 결과들인데, 과연 이 조치로 정말로 국내 생산 기업이 득을 볼 수 있을지는 정말로 의문이고, 그런 기업들 보다는 중간 보따리상 배만 불리게 되겠죠. 그들 배만 불리고 정작 물건 품질은 달라지지도 않은 채로 엄한 소비자들 돈만 뜯기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