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WWDC 가 가까워짐에 따라 새로운 정보들 (물론 기존의 정보를 혼합한) 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최신 뉴스레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1. 사파리, 사진, 메모를 통합하는 핵심 AI세트 그레이메터

온디바이스 AI 기능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패드, 맥에서부터 지원되며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은 타사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지원

2. 음성메모, AI사진 편집, 검색, 이메일 및 문자 답장 제안 기능 과 대규모 언어모델이 적용된 시리는 애플워치에도 출시, 아이메시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없던 이모지를 생성형 AI를 통해 제작 가능, 웹페이지나 알림, 문자메시지의 요약기능 등 타사 AI에서 제공하는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AI 기능들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며 어느정도 기간 동안에는 체험판, 혹은 개발자 기능 등으로 포장할 것

3. AI와 관련없지만 다음버전의 iOS에서는 홈화면 아이콘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아이콘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4. 일부 기능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됨에 따라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의지가 강력하다는 것 또한 발표할 것이며 이를 위해 M칩을 이용한 자사 서버와 M칩의 보안 성능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5. 애플이 AI시대에 뒤쳐져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이를 위해 애플은 구글이나 오픈AI와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오픈AI와 손을 잡은 것으로 추정, 챗봇에 대한 성능은 더 뛰어나지만 최근 목소리 이슈 등 오픈AI의 도덕성 문제가 같이 따라올 것, 하지만 방대한 사용자 기반 덕분에 사소한 기능이라도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AI기능" 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