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헬스...

저는 교통카드 기능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용중입니다. 가끔가다 양손을 쓸 수 없을 때 폰을 꺼내려다가 짐을 떨어뜨려본 이후에는 무조건 워치 차고 다닙니다

'갤럭시' 브랜드

사파이어글라스(5부터 모든 라인업 적용)

나쁘지않은 디자인

센서 성능은 떨어지지만 다양한 기능들

이정도를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냥 ap는 구린데 안드로이드를 탑재해야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를 포기하면, 화웨이워치처럼 외관에 몰빵해야하고, 그럴바엔 그냥 시계를 사죠. 

ap는 뭐 arm이 죽쑤고있으니 선택권이 없고 ㅋㅋ

사실상 교카되는 시계용입니다

예쁘다...끄읏...

그정도로 나쁘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막상 써보면 그렇게 심각한 느낌 안들던데 요즘 보면 너무 호들갑 심한거 같기도 하네요

성능 부족한건 맞습니다만 주변에선 다 잘 써서요

- 그나마 애플워치보다는 길게 가는 배터리

- 기본 라인업에서도 사파이어 글라스 적용

- 기본 라인업에서도 2000니트 밝기 디스플레이 적용

- 체성분 측정

갤워치 장점..

나름 잘 맞는 체성분 측정

꽤 저렴한편

차세대 제품 나와도 좋아진게 없기 때문에 교체욕구가 없기 때문에 돈 아낄수 있음(?)

이정도일까요 ㅋㅋㅋㅋ

저는 워치6 클래식을 산 이유가 다음과 같았습니다

-설정없이 핸드폰에서 수신할 수 있는 전파시계

-다양한 기능(알림, 수면 측정, 체성분 측정, 혈압 측정)

-손목시계 대비 비싸지 않은 가격

-워치페이스 교체 가능

물론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일반 손목시계와 비교한 기준이긴 합니다

스마트밴드를 사용해 보니 다양한 기능이 있어도 시계 이상으로 활용하지 못할 걸 깨달아서요 ㅋㅋ

갤럭시 워치만의 장점인 체성분 측정은 운동한 다음날 아침에 측정하니 나름 뿌듯하고 정확도도 괜찮아서 만족합니다

시계 컬렉터가 아닌 입장에서 기존 시계와 비교하면 기능/가격 면에서 나쁘진 않습니다

물론 애플워치와 비교하면 버벅거리고 심박 센서도 별로라 운동용으론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러닝용이면 가민 같은 전문 브랜드가 맞고 단순히 심박계용이면 차라리 심박 센서를 따로 사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갤럭시 워치 4 쓸 때는 그렇게 느리다고 생각 못했는데

레드미 워치 4 써보니 알겠더라고요

갤럭시워치가 심각하게 버벅이는 거라는걸...

솔직히 구려요

확실히 버벅이긴한데 애플워치랑 비교해서 막 쓰레기까진 아니라고 느꼈네요 애플워치도 터치 씹힘이랑 손목 돌리는 제스처 자주 씹히고 진동이랑 운동측정 아니면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갤럭시 유저가 회사다니면서 전화받고 알람보고 하려면 갤워치 말고 쓸거 없던데요... ㅋㅋ 

미코에서 프레임 잡은거 오래가는건 알지만 호들갑 수준 같네요 요즘은

위에 댓글들 중에 체성분 정확하다는거 정말 신기하네요

전 인바디로 잰거랑 4프로 넘게 차이나던데...

전 손목에 뭐가 있는게 싫어서 안쓰지만 주위 사람들은 잘만쓰던데

애플워치는 현재 한글 입력이 음성인식밖에 안되는데 갤워치는 필기인식, 키보드, 음성 다양하게 가능하죠 

필기인식도 써보니 인식률 괜찮았구..

지금은 아이폰 쓰고 있어서 애플워치 쓰지만 갤워치도 쓸만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버벅이는건 쫌 아쉽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