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33% 늘었으니 클럭이 2400 대비 너프되지 않는다면 최소 규모 향상 33% + 대역폭 향성 n% 확정이죠.

클럭은 제가 볼땐 1.3GHz은 되어야지 경쟁 가능할듯합니다.

아직 RDNA3.5 IPC 향상치나 삼성 자체 커스텀으로 인한 향상치를 알수가 없으니

2400을 기준으로 역산을 해봐야겠네요.

클럭은 1.3은 무조건 넘기게 하는걸 목표로할꺼같고 프론트 커스텀해서 xclipse 530(xclipse940 보다 ipc가높음 병목문제가 있어보임) 정도의 ipc이상만 나와주면 충분히 경쟁이 될꺼 같긴합니다.

IPC 향상없이 8WGP에 1.3GHz라면 2400 대비 51% 향상은 가능하겠네요.

2400이 깡성능이 8G3 FG 대비 18% 이상 열세였으니 IPC가 좀 올라야 8G4랑 격차가 좀 줄을듯 합니다.

지금 클럭이 저는 아이들 시 밖에 포착이 안되네요...

아이들 시는 늘 그랬듯이 200MHz.....

어른들 시 클럭을 언넝 포착해야겠는데 본양산 후에나 포착할거같네요.

지금 본양산때 evt1 타겟 클럭 달성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겁니다.

문제는 설계도 설계지만 결국 공정일 텐데 말이죠....

2500는 뭔가 쌍방 느낌도 강합니다...

전체 TDP 캡때문에 규모가 커지면 클럭은 낮아질 수 밖에 없어서 성능 향상치는 순수하게 공정, 아키텍처(IPC) 개선치만 따져도 될겁니다.

클럭 낮아지면 전성비 개선으로 추가 성능 얻을 수 있긴한데 그렇게 크지 않으니까요.

근데 그러면 공정에서 TSMC보다 더 좋아지기 벅차고, 아키텍처 개선에서 퀄컴보다 더 좋아지기도 벅차서 격차 줄이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2500 GPU에서 IPC가 확 오르지 않는다면 RT빼고 격차 좁히기 쉽지 않아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