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맴을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은 답변 내용이 있긴 하네요.

와 이건 진짜 심각한거 아닌가요?? 피해자들은 당한줄도 모르겠네..

수리모드 사용은 사설수리때문에 만든거라 서비스센터 장비를 쓰려면 모드를 풀어야 한다하더라구요 그냥 서비스 센터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수정해주면 좋겠네요

개인의 일탈인데 삼성에서도 대처하기 피곤하겠네요

미친놈아닌가요

수리모드 걸고 센터 갔더니 그거 풀어야된다고 한게 처음 들은 말이었어요

센터에서 보상차원으로 새휴대폰주겠다했는데

거절하고 공론화시킨걸로 보이네요 ㅋㅋ

과연 저런 놈이 한두명 뿐일까...

AS는 삼성이라고 믿어주는 사람들 통수를 시원하게 갈겨버렸네요 😨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저랬다는게 진짜 와..

ㄷㄷ 고객폰을 집에 가져갈 수 있을 정도면 이제까지 저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을지...

S24울 해봤자 150정도일텐데 그거로 입막음 하려고 한게 더 웃기네요...

당사분 보니까 기본이나 플러스 쓰시는데 가격은 더 내려가고...

얼마나 사안을 가볍게 본건지...

센터에서 합의(합의금+새기기) 시도했으나 거절했다고 들었네요. 센터에서 자재가 올때까지 고객 폰을 보관함에 넣고 시건장치도 달아놓는 걸로 지침은 했다는데 센터별로 잘 지켜지지않은 것 같더군요

얼마나 흥미로운 사진이 있었길래 1시간 5분을 본거죠??? ㄷㄷ

아니 저러면 수리 모드 만들어놓은 의미가 뭡니까??

저런 애들은 한번 인실ㅈ 시켜줘야죠.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라도 대대적으로 털어야겠는데요

https://meeco.kr/mini/36913972

에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죠...

수리모드 상태에서 부품교환 다 하고 마지막에 점검해야한다고

수리모드 풀어달라고 하던데

거기서 "싫은데요" 할 수도 없고...

좀 화가 나긴 하네요 이건 공식적으로 이전에 했던 모든 수리 내역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행위인데요 ;;

여태 비일비재했을겁니다. 저도 2016~2017년도 사이에 당한적이 있어요

허 참 남의 사진을 왜 보나요 수리기사 미쳤군요. 댓글보니까 예방책이 있었던것같은데 그걸 삼성은 활용을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어디는 영어회화 가능해야하고 어디는 남의폰 갤러리 훔쳐보고.. 

음침하기 짝이 없네요.

저런사람들에게 내 휴대폰 맡길 일 없게 수리권이 국내에서도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새폰으로 바꿔준다고 제안한 게 더 웃기네요

저는 관악지점 기사로 부터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상사 불러서 항의했으나 아무 조치도 없어서 그냥 나중에 평가메일 오는것에 적었는데도 따로 답변은 없었습니다.

AS라 해도 민감한 사안인 비번 제공을 고객들이 해주던 이유가 있을텐데요.

브랜드를 믿은건데 이런 사례가 생기면;;;

폴드2 이벤트 당첨돼서 내부액정 교체하러 갔을땐 비밀번호를 안 물었는데

폴드4 힌지문제로 덜 펴져서 수리 받으러 갔을땐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안내받았는데

고치는거랑 비밀번호랑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ㄹㅇ 정신없이 봣나보네 무슨 1시간을 켜놔

무서워서 수리 맡기겠나이거

이럴줄알고 갤러리 대문짝에 퍼리게이사진해놓고 수리맡깁니다.

심지어 처음도 아니겠죠 저런 짓이. 우리나라 프라이버시 관련으로 너무 너무 관대합니다

저런거 보상 몇억씩 판결 쎄게 한번씩 나와주면 좋을텐데... 그런게 없으니 겁없이 저러지

스마트폰 특성상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죠.

컴퓨터나 외장하드도 수리 맡기면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고요.

정기적으로 직원들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보안관련 분야가 아니다보니 한계가 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