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기관 존 페디 리서치(JPR)의 새로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애드인 보드(AIB, 그래픽 카드) 시장의 1분기 출하량은 지난 분기보다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는 24년 1분기 대비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으며, AMD는 전년 동기 대비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습니다. 그래픽 카드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7.9%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했습니다.

24년 1분기에는 870만 대가 출하되어 지난 분기의 950만 대보다 감소했습니다.

데스크톱 외장형 GPU 공급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이 8% 증가했고, AMD의 점유율은 -7% 감소하면서 양강 구도가 바뀌었습니다. 22년 3분기 Arc A770 및 A750을 통해 AIB 시장에 진입한 인텔은 애드인 보드 시장에서 아직 큰 영향력을 확보하지 못해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엔비디아는 88%의 시장 점유율로 여전히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JPR은 이번 분기의 AIB 출하량이 지난 분기 대비 -7.9% 감소했으며, 이는 10년 평균인 1분기 -10.9%를 상회하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기 총 AIB 출하량은 870만 대로 작년보다 39% 증가했으며, 지난 분기 950만 대보다 감소했습니다.

AMD의 분기별 총 데스크톱 AIB 유닛 출하량은 작년 대비 -41% 감소하고 39% 증가했습니다.

Nvidia의 분기별 출하량은 0.9% 증가했으며 작년 대비 45.6%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는 88%의 시장 점유율로 계속해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AIB 출하량은 작년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1분기는 일반적으로 전 분기에 비해 보합세에서 감소세를 보입니다. 이번 분기의 출하량은 -7.9%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출하량 감소는 예상된 것으로, 팬데믹으로 인해 몇 년간 격동의 시기를 보낸 그래픽 카드 시장이 계절적 요인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 존 페디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로버트 다우는 "1분기에는 부착률이 23년 4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하는 등 AIB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가 있었습니다. 가격도 분기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소비자에게 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