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치 이상은 미니의 최극강 휴대성 절대 못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미니들이 가지는 장점은 휴대성밖에 없기에 망하는겁니다.

물론 폰이 휴대성이 좋아야하는건 맞지만 요즘폰으론 하는게 많아짐에 따라 영화, 영상, 게임을 즐기려면 대화면으로 빠지는게 맞고 그에 따라 큰화면을 선호하는거라 최소 마지노선이 6인치 이상이라고 봅니다. 너무 마이너한 폰 미니

미니 장점은 휴대성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6.1인치 폰도 충분히 휴대성은 차고 넘치는 거 아닌가요?

기본형도 충분하다고 말씀들하시지만 미니는 실제로 써 보면 한 차원 더 컴팩트하고 가볍습니다. 아이패드 미니하고 같이 들고다녔었는데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본형은 아이패드 11인치같이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물론 바로 그 중간쯤 되는 위치 때문에 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저는 미니6 + 12.9 씁니다.)

3년에 하나라도 내주면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한 기기에서 모든걸 하길 원하는 수요가 주류니까 어쩔 수 없이 잘 안팔릴 수 밖에 없죠. 

미니 원하시는 분들중에 모바일기기 단 하나만 쓰시는 분들 수요는 극히 적습니다. 

미니폰 단점을 태블릿 동시휴대로 커버치면 장점이 극대화되지만 이런 수요보다는

기계 두 개를 들고다니는 부담감과 가격적인 부담감을 지느니 그냥 중간인 큰폰을 쓰는게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수요죠.

미니의 가장 큰 문제 : 베터리(물리)

니치마켓이죠 뭐...

뭔갈 때려넣고 욱여넣을거면 크기가 커야 하는데 크기는 줄이고 소형화에 대한 비용은 생각 안하고 값은 똑같이 하되 기능은 싹 다 넣어주라고 하거나 소니의 5, 아이폰의 미니 시리즈같은 거의 비슷하게 가되 크기로 비롯한 기타 스팩이 낮은 기기들은 그 부분을 꼭 집어 불만, 단점이라 하며 안팔리는 원인이랍시고들 말하는거 보면 대체 뭘 원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게 판매에 큰 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전체 제품군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졌는지 작아졌는지를 판단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미니 좋아합니다. 첫 갤럭시인 s10e 좋았어요.

지금 s23도 컴팩트 하지만 s10e나 아이폰 미니에 비하면 그래도 꽤 큽니다.

그런데 미니 사이즈 스마트폰과 미니 사이즈 태블릿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미니 사이즈 태블릿 입니다.

16:9나 5:3 비율의 7.5~7.8 인치 사이즈의 플래그쉽 미니 태블릿 (이라 쓰고 대형 스마트폰이라고 홍보) 나오면 좋겠어요. 엑시 2400~2500정도에 램12, 저장소 256~512 정도로...

저도 미니시리즈 좋아했지만 배터리때문에 아쉽더군요

사지도 않으면서 바라는건 더럽게도 많다라고 정리할수 있겠습니다. 인터넷 수요대로만 팔렸으면 지금쯤 엑스페리아 1VI 콤팩트 같은게 나왔겠죠.

작트라빌런 나와주세요

미니도 밧데리 화면켜짐 8시간 이상 나오는 세상이 온다면

미니의 봄이 올까요?

미니에 대해서 막 왈가왈부 하지만서도

결국 다 프로/프로맥스를 쓰는

환상속의

폰

확실히 가볍고 휴대가 더 좋긴합니다.

그래서 미니에 대한 갈망은 이해가 되긴하는데, 인터넷에서 목소리 큰 사람들이 현실의 다수는 아니기에..

메인제품들에비해 상대적으로 휴대성이 좋은거지

전 아이폰 미니가 근본적으로  휴대성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실리콘케이스씌우고 강화유리 씌우니

주머니넣으면 축처지고 부피감있어서  결국에 손에 들고다니게 되니까.

이렇게 손으로 들고 다닐꺼면 큰모델 사지가 됬었네요..

12미니- 12프맥- 13미니- 13프로순으로 결국 바꿨습니다.. 

미니는 더이상 바랄 근거도 이유도 없죠.

하지만 아이폰 프로 포지션의 기기는 충분히 근거가 있습니다.

6인치가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는 의견은 동의하지 않는데요.

시청하기 좋은 크기와 휴대하기 좋은 크기의 타협점을 제조사에서 6인치 초반을 제시한 것 뿐이죠

이 크기는 3.5인치를 시작으로 매년 커지고 있고요. 

최근에는 휴대성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업체 사정에 따라 6인치 중반이 최소 사이즈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