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깨먹을일이 있을까해서(혹은 고장나면 그냥 바꿀생각으로) 애플케어안했는데 오늘 등교길에 어딘가에 패드가 찍힌건지 화면이 아예 나갔더라고요😅

그나마 시험기간+시험쳤던지라 빠르게 공인센터가보니 72만원 나와서(애플케어나 기타보험이 없을시)

엄마한테 SOS하니 그러면 내일 시간되니 그냥 새로 사주시겠다고는했는데 죄송해서(기본형은 내키지가않고 에어고르자니 정가 와이파이 128기준 80만원대~)

사설 알아보니 38인데 카드니 41만에 해준다하더니 어찌어찌 40으로 일시불하고 3일걸린다는데 그냥 감수하려고요

현금가랑 다른것도 불법+불쾌하고 사설쓰면 추후 그 제품으로 공인이나 애플스토어 이용시 문제있을것같긴하다만 올해 대3이라 올해 내년만 버텨보게 일단은 그렇게 했습니다

정 결과물이 마음에 안들면 방학을 이용해 돈을 모아보거나해서(기존 알바스케쥴을 늘릴 수 있고 현재 투잡중인지라 투잡중인거를 더 늘릴수도있습니다) 에어 13인치나 갤탭으로 기변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