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이왕 폰 바꿀거 좋은거 사서 오래 쓰자는

생각 때문에 플래그십을 사는거 같습니다

다른거 다 양보하지만 베젤이

자기만족입니다

근데 잠잘때 빼고 제일 저랑많은시간을 보내는물건이라

항상 플래그쉽으로만 삽니다

전 무충만 필요없었어도 플래그쉽 안 샀을 것 같아요

사실 2년 후쯤에 8gen3에 배터리 성능 40프로 향상 그런게 ap성능 2배 향상 그런거보다 더 나아보입니다

저는 카메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플래그쉽 삽니다..ㅜ

저도 요즘은 고사양 게임을 잘 안해서 플래그십 욕심이 크게 들진 않더군요..

근데 하필 필요한게 S펜 리모컨하고 무충...

아무래도 오래 쓰다보면 단순 카톡이나 웹서핑만으로도 체감이 되어서,

플래그십을 3년 이상 쓴 것 아니면, 그 이하로 내려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무충만 된다면 굳이 플래그십 안살것 같긴 해여,,

막상 플래그쉽 쓰다가 중급형으로 내려가면 불편하더라고요.

성능뿐만아니고 디스플레이 스피커 진동 등 전체적인 마감이 달라서.. A시리즈 살바에는 전년도 S모델사는게 낫더라구요

디스플레이, 스피커, 마감, 업데이트 속도 부터 달라요. 갤럭시 a 시리즈 써보시면 바로 플래그쉽 사고 싶어집니다.

기변병만 없다는 전제하라면 전 오히려 라이트유저일수록 플래그십을 사야한다는 주의입니다. 보급형과 플래그십간의 성능격차가 날이 갈수록 커지니 A34 사서 3년 쓰고 버벅일거 울트라 사면 6년도 쓸 수 있거든요. 아저씨들 중에서 아직도 노트9~10으로 존버하는 사람들 심심찮게 보이는데 보급형이면 절대 못하죠. 그래서 부모님 폰은 무조건 최신 플래그십을 고집합니다. 배터리만 갈아드리면 몇년이라도 계속 쓰시겠다고 고집하시니까요ㅎ

노트20울트라로 아직까지 버티는 중인데, 사실 별 불편함은 없네요.

라이트 유저는 전성비가 생명이죠

ap 성능만 보면 저도 플래그쉽을 쓸일은 없지만.. 카메라, 스피커, SW 업데이트, 최적화등 많은게 플래그쉽을 포기할수 없도록 만들더군요..

원래 그정도로만 써왔는데 그게 느려서

플래그쉽으로 4년전까진 1년마다

최근엔 2년정도마다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