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바뀌는게 원가절감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아이폰 통화내역 갯수 100개 제한 있는 것도 원가절감이었나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개선이나 원복 되었으면 하긴 하지만 원가절감이랑 엮는 것은 억측 같습니다.

근데 녹음시간 줄인 게 원가절감이랑 뭔 상관인가요?

진짜 몰라서....

워치 삼페도 애플페이 국내에 들어오기 힘든 거랑 비슷한 이유였던 걸로 기억하고..

gps나 센서 정확도는 저도 좀 답답하긴 하네요 ㅋㅋ

녹음 어플은 억까 같은데요 이건

워치 삼페같은 경우는

폰은 mst고 워치는nfc인데 소비자들이 그걸 다 알리가 없으니, 폰은 되는데 왜 워치는 안되냐

어디는 결제 되는데 어디는 왜 안되냐 이럴 사람들이 넘 많이 보여서 저같아도 안열어줄 거 같습니다

nfc보급이 지금 현실적으로 어려운거도 있고요

으잉?ㄷㄷ

스샷 찍은걸로 원가절감이라고 하시는건 원가절감 뜻을 잘 모르시눈 것 같애요

이거 글쓴이 분이 맞을걸요?

음성녹음 텍스트 변환은 온디바이스 이지만, 함께 딸려오는 자동요약 기능이 서버에서 이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서버 사용량/돈 때문에 해당 기능 들어간 기종에만 시간 제한 뒀을것 같네여 

아니면 요약기능 돌리는 서버 부하 줄이려고 단일파일 3시간 제한을 둔 것일 수도 있구요 

뭐 S/W 기능의 선택권을 주지 않는 것은 S/W 개발자 리소스를 줄여서 원가절감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원가절감으로 보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녹음 종료 알림 정도는 추가됐음 좋겠네요 

ㄹㅇㅋㅋ

워치 삼페는... 한국 카드사 싹다 뒤엎어야 하죠... 원가절감이라 하기엔

오잉 텍스트 변환에 리소스가 든다 쳐도 녹음시간 자체를 굳이 줄일 이유가 있으려나요...?

근데 10시간이나 긴 녹음이 필요한가요?

뭐를 원가 절감했단건지

원가절감은 논외로 해도 저걸 굳이 왜 줄인거지???

요즘 삼성 제품들을 보면 우려먹기, 서비스 비용은 올리면서 유지비용 줄이기, 가격 올리기 등으로 고마진을 추구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론 씁쓸하네요.

물론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이윤 추구라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8기가램을 4년넘게, 카메라 센서를 3년 가까이 우려먹는 점이라던가 기존 서비스 비용을 올리고 제공되는 서비스를 줄이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이윤 추구는 소비자 입장에선 달갑진 않네요.

매년 가격은 띡띡 잘 올리는데 말이에요...

진짜 장시간 녹음은 자원 가져다 쓰는 것도 아닌데 왜 개악을 했을까요..

줬다 뺏는 것은 섬상의 전통이랍니다?

뭐 처리하는 서버비 문제가 있어서 저러는거 같은데.. 그러면 긴 녹음에는 요약 제공 안한다고 하고 고지를 하고 하면 되는걸 저래야 하는건지...

킹반인한테 티 안나는 소프트웨어기능 구동에 들어가는 자원 알게모르게 축소하는건 전부터 그랬죠...

소프트웨어 은근슬쩍 야금야금 너프하는 꼴들 보면 삼성이 하드웨어 중심 회사라는게 계속 느껴집니다.

원랜 갤노트 S노트에 울프람알파도 지원됐었고 원드라이브 아닌 삼성 클라우드 대용량 요금제도 있었는데 그냥 다 쳐내버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