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 방어의 가장 큰 문제는 두가지입니다.

1. 제품의 내구성에 관한 불신

2. 좁은 사용층

1번은 해결이 된다 해도 2번 때문에 중고가는 항상 폭삭 주저 앉을 거에요.

기존 폴드 유저들은 웬만하면 새 걸 구입하고

중고를 찾는 사람들은 한 번쯤 폴더블이 궁금해서 시험삼아 써보려고 구입해서 

비싼 중고폰은 원하지 않거든요..

전 폴드1빼고 디플 나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지금 폴드4는 계단에서도 구르고 떨어트리고 던지고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힌지만 약간 불안하고 디플은 순정필름벗긴지 오래되었는데도 멀쩡하네요

심지어 폴드1도 떨궈서 디플 나간거라...

플립4 2대 잘만 쓰고 있네요

케바케긴한데 폴드 12345 쓰면서 (매년바꿈...)

1-2 로 갈때 utg가면서 확 좋아지긴했구

2,3,은 utg크랙 생겼었는데

4,5는 괜찮습니다.

내구성이 오르긴했어요

저희 랩장님도 플립에서 학을 떼고 S24 울트라.구매하셨더라고요ㅋㅋㅋㅋ

주말에 디스플레이 나가서 강제봉인되어보니

폴더블은 쳐다도보지않게되네요

떨군적도 없는데 폴드쓰면서 화면이 두번이나 나가본지라;

200가까이 주고산폰 애지중지 모셔도 겪어본바가 있으니

폴더블은 무조건 불신하게됩니다

폴드3도 그렇고 4도 마찬가지로 1년정도 되면 펼쳐지는 각이 줄어들더라구요 ..

폴드3 지금까지 여러번 떨구고 디스플레이 문제한번없이 쓰는 제가 운이 좋은거려나요.. 대신 발열보면 AP뽑기운은 안좋은듯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