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품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다변화는 단순히 사양에 따른 차등화가 아니라

기능에 따른 특화에 가까운데요.

일종의 기믹이라고 평가받긴 하지만

LG G5, LG 윙, LG 롤러블(안나옴) 이런 제품들도 참 보기에 재미있었죠.

삼성은 갤럭시 줌 시리즈, A80, 옛날로 치면 애니콜 가로본능 같은 제품도 있었고요.

이런 게 사라진 건 결국 돈이 안 되서인지라......

(LG는 폰 사업부 자체가 사라져버린)

지금 제일 독특한 건 폴드 플립 정도인데, 이것도 고착화돼서 이제 재미없죠.

넓게 쳐주면 낫씽폰 후면 정도......

소비자로서는 제발 좀 독특한 기기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삼성 갤럭시 줌3 왜 안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