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밸브는 스팀 입력(input) 및 컨트롤러 지원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팀에서 사용되는 컨트롤러 통계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밸브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스팀 하루 평균 컨트롤러 사용량이 ~5%에서 최대 15%로 3배 증가했습니다. 이 컨트롤러 이용의 42%가 스팀 입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중 59%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 사용자는 26%였고, 10%는 스팀덱 사용자였습니다.

스팀 내의 컨트롤러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밸브는 컨트롤러 사용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능을 개선하기 스팀 입력 및 컨트롤러 사용자를 위해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추가했습니다.

빅픽처 업데이트 – 스팀에서 최초로 경험한 컨트롤러를 완전히 재설계

새 컨트롤러 구성기 – 컨트롤러 바인딩을 설정, 관리 및 편집하기 위해 재검토 및 단순화된 구성자

자이로 조준– 스팀 입력에서 플릭스틱 기능을 구현한 자이로 컨트롤러에 대한 정비 및 개선된 경험

가상 메뉴 –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에 지원 추가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 지원 - 소니와 협력해 듀얼센스 엣지를 포함한 PS 컨트롤러에 대한 지원 개선, 향후 타사 라이센스가 있는 PS 게임패드를 자동으로 지원

엑스박스 컨트롤러 지원 –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의 후면 버튼을 포함, 컨트롤러를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윈도용 드라이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