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디자인 평가가 안 좋았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칭찬했다면 좀더 비슷하게 이어졌겠죠

8,9 시절 디자인이 참 이뻤어요.

물론 화면의 시원함은 지금보다 덜하다만, 처음 공개 당시 꽤나 세련되었다는 인상이었네요.

개인적으로 8,9,10이 가장 갤럭시가 지향하는 디자인의 완성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정말 미래를 보는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S8은 내구성이 헬이어서 문제였지 보기에는 참 이뻤죠

케이스를 씌우고 떨궈도 깨지는 폰은 S8이 처음...

LG G3 쓰다가 노트8로 넘어왔는데, 그때 어쩜 그리 이뻣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s8은 몰라도 노트8은 당시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가가 많았던 것 같은데(컬러도)

재평가되니 신기하네요.

중국업체들 따라오는것도 생각해야되요

저땐 중국업체와의 차이도 컸죠

요즘 상황에 스타일 유지한다? 어렵습니다.

캬~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처음 나왔을때 그 쾌감과 혁신의 느낌은 애플이나 중국회사들이 보고만 있을때라 더 뿌듯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