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인버터 에어컨은 켜놓는게 좋대서 잠시 외출할땐 켜놓는데... 아닌가보군요

그것보다는 구동가능 출력범위가 넓지 않다는게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70-100% 출력 구간 이하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던가요

1시간 이내로 외출은 켜두는게 나은데 2시간 이상 외출하면 끄는게 더 낫지요.

물론 거실이나 평수가 넓은 장소 기준...

창문형 에어컨으로 커버가 가능한 방은...20분 이상 비우면

그냥 끄세요. 

아주 단열이 없다 싶은 장소가 아니라면 좁은 방은 금방 해결 됩니다.

파워플래너 앱과 IoT 관련 앱으로 전기세를 모니터링하면서

울집에 최적화된 사용법을 찾았더니 거의 풀로 에어컨을 가동해도 전기사용량이 30% 정도는 절감되더군요.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가동범위가 0~100%이 아니라, 대충 0%, 30%, 70%, 100% (이 케이스는 그나마 다양한 경우고, 보통은 0%, 50%(또는 70%), 100%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출력을 걸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환경이 안 맞는 경우라면 인버터나 정속형이나 효율이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냉장고 같은 항온성을 중시하는 경우라면, 좀 더 세분화 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효율이 아닌 성능을 위해서고, 말씀하신대로 김치냉장고처럼 극단적인 항온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펠티어 소자도 추가로 사용하는 식으로 동작한다고 들었네요.. 

DC모터는 5~100정도의 범위에서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길래

인버터도 그럴줄알았더니 그게아니군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