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폴드는

이번 작엔 무조건 핑크인 거 같아요 ㅋㅋㅋ

실버는 은갈치 느낌이고

블루는 뒷판 마감이 뭔가 플라스틱(?)느낌이

나네요 희한합니다

 

주름 같은 경우는 개선이 좀 있는 거 같아요

눈으로 보이기는 한데

업청 눈에 띈다 수준이 아니고

만져보면 전작에 비해 덜 거슬립니다

 

AI 스케치의 경우 일단

제대로 작동하면 기가 막히게 합성해주는데요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거는 패치로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워치 울트라의 경우

워치6클래식과 1대1 비교시에

그렇게까지 크다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거 조만간 개선펌이 필요해보이는게...

버벅거림이 아니라

프레임이 떨어져 보입니다

용량제한 때문에 영상 찍어둔 걸 못올리는데

워치6(베타펌)과 비교시에

워치6가 60프레임이라면

얘는 30프레임으로 동작하는 느낌이에요

기본모델도 그렇습니다...

 

다만 울트라 모델의 진동은 와... 쩔더라구요

기본 모델은 엄청 약한데

얘는 워치6클래식 물리베젤링 수준의

느낌을 주는데 그건 좋았습니다

 

러그도 이번 작은 진짜x10 느낌이 좋더라구요

기존 실리콘 스트랩이랑 다른 느낌? 부들부들하니 

착용했을 떄 느낌도 좋더라구요 

러그만 따로 사고 싶을 정도

 

근데 이게 참...

다이버머신처럼 특화된 기능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게 없어서.. 

그냥 배터리 늘린 워치7느낌이에요

 

 

플립과 폴드가 센서가 같아져서 그런지

결과물도 동일하게 나왔구요

플립도 주름이 많이 줄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캠코더 모드... 신박하긴 하더라구요

줌 할 때 캠코더 줌 같은 느낌이 들게 하긴 했는데

저 주밍 조절바 위치가 애매해서

손가락이 안 닿아요.... 두 손 써야함...

 

컬러는 실버는 폴드처럼 은갈치였고

노랑(골드)는.. 할 말이 없네요... 이건 진짜 비추...

나머지 민트와 블루는 젤 많이 팔리지 않을까 합니다

 

버즈 같은 경우  도난방지 선으로 고정해놔서

뭔가 제대로 테스트는 못해봤고

버즈3프로의 착용감은

정말 좋았네요. 역대 써본 애들 중에 젤 괜찮았습니다

 

근데 일반 모델은 오픈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제 귀에는 좀 딱 안맞고 이리저리 노는 느낌이었어요

 

이마트였는데 링은 따로 없더라구요

살 건 아니지만 한 번 착용은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