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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코어 A510 => 최대 1.5GHz

미들코어 A710 => 최대 2.0GHz

빅코어  X2 => 최대 2.5GHz 로 언더클럭 해두었습니다.

케이스는 벗기고, 쿨러 연결 없이, 실내온도 30도에서 측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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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벤치6에서 Running 항목(테스트 항목)이 바뀔때 마다 클럭이 요동칩니다. 당연한 것이죠?

빅코어는 의외로 꾸준히 일을 해주었습니다. 중간중간 클럭이 낮아지는건 테스트 항목이 넘어갈때마다 그런겁니다. 아마 클럭을 낮추어서 여유가 생긴 모양입니다.

미들코어는 이상하게 1.9GHz로 고정된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따로 ADB shell에서 cat을 해보니 아주 빠르게 저클럭 <=> 고클럭 왔다갔다 해서, 그래프에는 표현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들코어가 가장 바쁘게 일하네요.

리틀코어의 경우 고점~1.5GHz를 거의 찍지 않습니다. 애초에 리틀이 고점 찍을 상황이면 미들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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