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IT 소식 *최신 IT소식을 보거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scjang01

소식 삼성 "갤럭시워치 차기작, 영양·심혈관 관련 새 기능 준비 중"

  • scjang01
  • 조회 수 1221
  • 2024.07.15. 00:39

박헌수(미국명 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장은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AGEs는) 갤럭시 워치에 탑재될 더욱 고도화된 건강 관리 기능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가된 기능 중 하나는 AGEs 지표 측정이 있다. AGEs는 지난 2~3개월간 혈당 평균치를 평가하는 당화혈색소(HgA1C)와 상관관계를 갖는 지표다. 주로 혈액 내 당이 피부로 유입돼 단백질 혹은 지질과 결합해 생성된 것으로 혈관, 장기, 관절, 망막 등에 축적돼 노화와 만성질환을 유발한다. 삼성전자는 AGEs 측정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박 팀장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측정 정확도를 기존 디바이스와 비교하면 유사하거나 혹은 더 높은 수준을 보인다"고 했다. 

 

또한 새로운 센서의 도입으로 고강도 운동 중 심박수 등의 측정값이 전작 대비 30% 더 정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에는) 영양, 심혈관과 관련한 새로운 측정 기능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현재 준비 중인 내용이라 구체적인 설명은 어렵다"고 전했다.

 

박 팀장은 갤럭시 워치와 링을 함께 착용할 때 따르는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두 기기를 함께 사용하면 갤럭시 워치를 충전하거나 격렬한 움직임으로 일시적으로 한 기기의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에도 중단없이 모니터링이 지속할 수 있다"며 "모든 데이터는 삼성 헬스 앱에서 원활하게 통합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여러 기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 워치와 링을 함께 착용하면 링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때문에 배터리 지속시간이 최대 30% 늘어난다고 전했다.

댓글
6
scjang01
글쓴이
best 1등 scjang01
2024.07.15. 00:58

주요내용

1. 차기 갤럭시워치에는 영양, 심혈관과 관련한 새로운 측정기능 도입 검토 중

2. 갤럭시 워치와 링을 함께 착용하면 링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최대 30% 증가

3. AGEs는 2-3개월간 혈당 평균치를 평가하는 당화혈색소와 상관관계가 있는 지표이며 측정정확성 향상을 위해 임상시험 진행 중

4.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AGEs 측정 정확도는 기존 디바이스 대비 유사하거나 혹은 더 높은 수준

5. 고강도 운동 중 심박수 등의 측정 정확도가 전작 대비 30% 상승

[scjang0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룬룬
룬룬 scjang01 님께
2024.07.15. 01:16

차기작이라는건 워치8을 의미하는 건가요?

[룬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cjang01
글쓴이
scjang01 룬룬 님께
2024.07.15. 01:41

정확히 명시해서 언급한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cjang0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빠비
3등 빠비
2024.07.15. 09:39

신작 내놓고 저런 뉴스나옴 맥빠지던데 말임다

[빠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실바누스
실바누스
2024.07.15. 13:26

워치8을 기다려야 하나요...

[실바누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식 IT 소식 게시판 이용 수칙 230127 admin 19.11.15 9 49608
핫글 소식 美서 대박...구글 폴더블폰, ‘픽셀9 프로 폴드’ 재고 없어 [4] new 뉴스봇 11:30 2 560
핫글 소식 구글은 정말 분할될까? new 뉴스봇 16:15 1 160
11984 소식 PC도 5G 시대, 퀄컴이 최초 뉴스봇 19.02.26 0 33
11983 소식 ‘갤럭시S10’ 지원금보다 선택약정 유리…삼성전자 2배 보상 혜택도 주목 뉴스봇 19.02.26 0 82
11982 소식 파트론·엠씨넥스·드림텍, 갤럭시A용 디스플레이 지문 모듈 공급 뉴스봇 19.02.26 0 33
11981 소식 에스티아이, 삼성 출신 이우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 뉴스봇 19.02.26 0 82
11980 소식 카카오, '챗봇 주문' 서비스 참여 업체 모집 뉴스봇 19.02.26 0 40
11979 소식 1인 창작 시장 키운다...정부, MCN 콘텐츠 제작 지원 뉴스봇 19.02.26 0 37
11978 소식 삼성SDS-VM웨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사업 전략적 제휴 "미국 시장부터 공략" 뉴스봇 19.02.26 0 41
11977 소식 "카드당 5만원"...당신의 카드 번호가 거래된다 뉴스봇 19.02.26 0 44
11976 소식 'SSG.COM' 출범...'온라인시장 왕좌' 노리는 신세계 뉴스봇 19.02.26 0 47
11975 소식 11분기 만에 역성장한 D램 시장…삼성전자 점유율 4.2%P↓ 뉴스봇 19.02.26 0 36
11974 소식 UAE 왕세제와 만나는 이재용 부회장...커지는 GF 인수 가능성 뉴스봇 19.02.26 0 43
11973 소식 하현회 LG유플러스 "CJ헬로 합병, 한다 · 안한다 말할 수 없다" 뉴스봇 19.02.26 0 33
11972 소식 2019.02.26 일간 일본 전자부품 업계 동향 뉴스봇 19.02.26 0 38
11971 소식 2019.02.26 일간 영어권 전자부품 업계 동향 뉴스봇 19.02.26 0 40
11970 소식 SKB-티브로드 합병 추진 박정호 SKT "2위·3위 의미없다, 합병 후 시너지 중요" 뉴스봇 19.02.26 0 40
11969 소식 [MWC19] SKT 박정호 대표, “5G, ICT주역 기회…초ICT기업 목표” 뉴스봇 19.02.26 0 24
11968 소식 홀로랜즈에 대한 두 가지 시선...증강현실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없다?  뉴스봇 19.02.26 0 37
11967 소식 사티아 나델라 MS CEO "미군에 AR 기술지원, 투명했다"...직원 비판에도 계약 옹호 뉴스봇 19.02.26 0 37
11966 소식 [르포] 서성환 '예술사랑' 잇는 아모레퍼시픽…'현대미술 소장품 특별展' 열다 뉴스봇 19.02.26 0 42
11965 소식 티브로드, 3.1운동 100주년 특집 편성 뉴스봇 19.02.26 0 31
11964 소식 SKT, MWC 2019서 최고 모바일 영상 서비스 부문 수상 뉴스봇 19.02.26 0 43
11963 소식 황창규 KT 회장 "정부 정책 변화 필요, 합산 규제는 세계에서 유례 없는 규제" 뉴스봇 19.02.26 0 38
11962 소식 구글, 메시지 앱에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한다 뉴스봇 19.02.26 0 76
11961 소식 호텔 객실편의용품, 로봇이 배달...KT, AI 호텔로봇 MWC서 공개 뉴스봇 19.02.26 0 48
11960 소식 코인베이스, 리플 거래 시작...리플 7% 상승 뉴스봇 19.02.26 0 34
11959 소식 [오늘의 게임 소식]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사전 다운로드 양대 마켓 인기 1위 뉴스봇 19.02.26 0 41
11958 소식 '제3 인터넷전문은행' 양강 구도...'HSK' vs '신·토' 주인공은 누구? 뉴스봇 19.02.26 0 43
11957 소식 삼성전자, MWC 2019서 '삼성 모바일 비즈니스 서밋' 진행 뉴스봇 19.02.26 0 39
11956 소식 [MWC19] 바르셀로나 아침에 부산 야경을·반쪽 밴드 공연을 하나로·기차 안 전문의가 수술실에…어떻게? 뉴스봇 19.02.26 0 42
11955 소식 [MWC19]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 “5G, 차세대 모바일 경제 기반” 뉴스봇 19.02.26 0 40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