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모드는 오히려 서로 좋지 않나요
뭔가 수리할 때 불편한 점이 있나
 

저건 진짜로 내부 얘기를 들어봐야 하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데이터유출 관련 문구는 좀 양보해서 이해는 되는데 수리모드 없애자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서로 의심 안받고 좋은건데 보통 저런분들 마인드는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서 싫다는 반응이죠 그런데 이미 사건은 터졌는데 저런식으로 반응하는것은 참 .....

제가 어제 폴드 내부액정 수리하러 간 모 센터는 수리모드 폐지라고는 안써있고 우리도 남의 데이터에 관심없다? 이런 비슷한 문구를 써놨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수리하는 과정에서 기사님이 먼저 수리모드로 바꿔달라고 요청하셔서 다시 수리모드로 전환해서 드렸었습니다

수리모드를 왜 없애야하는거죠?

수리모드로 드려도 패턴 푸는 건 동일한 건 서로 번거로우니까 그냥 하면 어떨까요? 제의하는 건 이해가 되겠는데 저렇게 임팩트 있게 절대 반대할 이유가 있는 건지 의문이네요. 소비자 입장에선 안전하게 하고 싶은 건데 기사분들께서 더 번거로워서 그런 건지, 의심 받는 게 화가 나서 그런 것인지

AS하는데 불편하다고 해도 저렇게 소비자가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면 더욱 더 수리모드를 사용하고 싶어지는데 말이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는건 이해가도 수리모드 폐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뭐지?

수리모드로는 뭐 os 접근이 안되는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이해가 안되네요

감상 소감은 한없이 웃기네요.

이미 사건이 터진 뒤라서 수리모드를 적극 사용하는게 오히려 서로 오해없고 좋지 않나 싶은데 저러니까 더 수상해 보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이야기한적 있지만 삼성에서 수리모드가 지원되는 기기에 한해서 수리모드가 아니면 아예 센터 컴퓨터에 연결 자체가 안되도록 개선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센터에서 센터 공식으로 뭔가를 게시하고 싶으면 성의없이 락카로 찍찍 그려놓지말고 현수막 업체에서 제대로 고객이 납득할 내용을 프린팅해서 달아놓던가, 센터 공식의견이 아닌경우엔 센터장이 못붙이게 하고 제거를 하던가 해야지 저게 뭐하는건가 싶네요. 

수리모드 걸어놔도 풀어달라고 할때 많아요

수리모드에 문제가 있든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모드 접근권한이 문제가 있든 한거 같습니다 (수리에 꼭 필요한 부분 접근이 안된다든가)

두번째 센터는 수리모드 풀어달라고 했다가 욕먹은 상황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궁예입니다)

저는 그냥 탐색기나 앨범 같은건 별도 잠금 어플 써요.

패턴 알려줘도 앨범 접근은 안되게끔요.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게 만든 동료들을 비난하는게 맞는 의식의 흐름 같은데 고객에게 으름장이네요.

모르는 이야기가 뭔가 있지 않을까도 싶긴 하네요

자신들의 주장은 알겠으나 왜 고객이 저런 어이없는 문구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유치권행사중도 아니고... 얼척이 없네요 ㅋㅋ

근데 수리모드 폐지를 외치는 당위성이 있나요

배터리 드레인 등으로 실제 앱 사용 패턴 등을 봐야 한다면 모를까

굳이 저렇게까지

수리모드에 대한 로깅/디버깅 접근을 풀어달라는것도 아니고 저러는건 그냥 생떼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러니까 더 뭔가 있어보이잖아요...

옛날만큼 단순한 자료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요즘 모바일 제품은요.

프라이버시 보호는 브랜드 신뢰를 위해선 굉장히 중한 건데, 이걸 기사 개인의 양심에 전적으로 맡기는 방식은 이제 어렵다 봅니다.

아... 할말은 많은데 클린 미코라서 참습니다ㅎㅎㅎ 

저러는게 노조 활동 같은거라고 하면 정당성을 인정받기는 어렵겠네요. 

누가 저러라고 했을까? 요즘 트랜드를 전혀 모르는 분 같은데요....

진단 프로그램이 수리모드에서 작동이 안되서 그 동안 수리모드 풀어달라, 잠금 풀어달라 했다카던데, 듣기로는 진단 프로그램 수정된 걸로 알거든요 수리모드에서도 되게끔. 제가 들은게 사실이라면 저건 참 이해가 안되는군여

그게 싫으면 그만두면 되죠

직원 감정 배려해달라고 써놓고 고객 감정은 알빠노네요 

데이터 관련은 이해할수 있는데.. 수리모드 폐지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수리모드기능제한 때문에 풀어달라는 말이 있다고 하시는데 그건 수리모드에서 그기능을 쓸수 있도록 수리모드 기능자체를 개선해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