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앱 브라우저의 강제화가 싫습니다
- 레쓰비
- 조회 수 978
- 2024.07.19. 01:46
메타
네이버
카카오
틱톡 등등...
모든 회사들이 데이터 독점을 위해 인앱 브라우저의 사용을 강제화 합니다.
height도 깨지고, 쿠키 저장도 제대로 안되고, 불필요한 UI도 많아서 가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뭣보다 브라우저 선택의 자유권을 해치는 정책이라 생각듭니다.
물론, 외부 브라우저에서 열기 기능을 지원하지만 일일히 누르는 것도 힘들죠.
MS는 윈도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본으로 탑제 했다가 소송 당했는데,
이 회사들한테는 철퇴 안내리나 궁금하네요.
특히 카카오는 여러가지로 열받는 점이 많지만....
여기서 언급할 점은 아니라 넘어가겠습니다.. 후 ㅠㅠ
바닥이 아니라, 바닥 상태입니다.
댓글
실제 브라우저라긴 뭐하고, os가 제공하는 웹뷰 api에 잡다한 기능 + 스킨만 씌운거긴 하죠. 사실 크롬 띄우는게(소위 커스텀 탭) 개발자 입장에선 가장 편리하긴 한데, 카톡같은 경우 카카오로 로그인하기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자동 로그인을 구현하려면 자체 웹뷰가 필요할거에요. 메타나 틱톡은 말씀하신 대로 애널리틱스 때문일지도요..
결국 해당 웹뷰를 잘 만들도록 빌거나, 해당 웹뷰에 최적화된 코드를 짜거나.. 어쨌든 고통받는 상황인건 매한가지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