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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인한 행복감 상승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과거 연구에서는 가구 연소득이 7만5000달러(약 1억416만원) 정도가 한계점이라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런데 펜실베니아대 워튼스쿨에서 인간의 행복을 연구하는 매튜킬링스워스의연구에 따르면, 연소득 50만달러(6억9440만원)를 넘어서도 자산에 따라 행복도가 계속 상승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22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조사 결과,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일관되게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 중요한 자산을 가진 부유한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더 높았으며, 돈과 행복 사이의 관계가 50만달러를 넘어서도 계속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