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이게 가리게 하는게 짜친다는 말이죠.. 제스처로 유려하게 풀 수 있는거를 수동적으로 해야하는 점에서요.

슬쩍 올리면 태스크 바가 나오고 좀 더 올리면 홈으로 가기나 멀티태스킹ui를 불러오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대체 몇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는지 이해가 안가는 지점입니다.

늘 느끼던건데 내부 개발자들은 죄다 버튼식으로 쓰기 때문인지 제스처에 대한 이해도가 무척 딸리는거 같습니다.
전시 상품도 죄다 버튼식이 디폴트로 되어있고요. 제스처로 바뀐지가 언젠데요.

제스처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부족합니다.

이것 뿐만인가요? 아직도 폴드 비율에 맞지 않는 웹페이지나 앱들...

넓대대하게 확대돼서 너무 비효율적으로 정보가 표시되는게 한 둘이 아닙니다.

근데 이런 것에 대한 대책이 너무 없어요.

애플처럼 뭐 좀  폴드 비율 지원 강제를 하든 좌우 나눠서 보기를 강제로 부여하는 기능을 넣든 말이죠.

좀... 생각 좀만 하면 답이 있는 것들인데 폴드6까지 올 동안 대체....... 한심스럽습니다.

엥..?

앱 구동 시에 태스크바 사라졌다가 위로 스와이프하면 다시 나타나는거 가능할...텐데요..?

아, 다시 해보니 항상 구동되는게 아니라 게임이나 전체화면 영상 중에서만 사라졌다가 위로 스와이프하면 다시 나타나는 방식이네요-

"전체화면으로 실행" 되는 상황에서만 가능한가봅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전체화면에서만 되는게 맞아요.

제가 이런 부분에 좀 민감해서 예민하게 봅니다.

중국 폰에도 되는걸 아직도 안하고 있으니 참 답답해요

감히 애플과 같은 '강제 권한'이... 갤럭시는 없죠.  

그런 건 구글에 읍소해야 2년 뒤에 될까말까 

노력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