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 사람의 편의 보단 자기가 만드는 편의가 우선이군요..
그렇다고 값이라도 쌌으면 글을 안쓰셨을꺼 같습니다

승우아빠 채널 창업인베편 보면 음식 나가는 시간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한편으론 그런 프로의식 또는 경험을 먼저 쌓아야겠다는 생각 없이 요식업을 만만하게 보고 뛰어드는 사람들도 참 많죠.

와 저도 그런 곳 봤었는데 웃기긴 하더라구요 

그런곳은 메뉴를 하나로 통일해야겠군요

누가 봐도 같이 먹으려고 시킨거 같은 요리류나 사이드 같은건 따로 나와도 상관없는데 개인 메뉴 같은게 시간차로 나오면 좀 그렇죠

식당을 떠나서 무슨 일을 하든 욕 먹는 타입이죠. 중요도에 따른 업무 분배를 못하고 칼 같이 선입선출을 지키면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사람이 나쁘다기보다 그냥 경험이 부족하거나 머리가 나쁜 사람일 확률이 높죠ㅠ

군대에서도 신병 들어왔을 때 작업지시하면 효율적으로 못하고 시킨 순서대로 하나하나 느긋하게 하다가 털리는 진풍경을 봤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