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하지만, 제가 사용해 본 다른 웨어러블은 대체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던 것에 비해 삼성의 HRV 지표는 대부분 밤에 얼마나 일치하지 않는지 보고 놀랐습니다.

 

심박수 정확도

 

갤워치 울트라와 애플워치 울트라는 비슷한 방식으로 각각 간격을 망쳤습니다.

애플은 마지막 구간에서 지나치게 늦었고, 삼성은 처음 4-5분동안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양쪽 모두 그저 그런 성능입니다.

다음은 인터벌 러닝 10km 데이터입니다 :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처음 1~2분 동안과 마지막 구간에서 약간의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지만 전반적으로 꽤 괜찮았습니다. 갤럭시 워치 7도 마찬가지입니다. whoop는 1.5분 간격으로 몇 가지 사소한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세트입니다.

 

다음은 사이클링 시의 심박도 정확도입니다 : 

 

언뜻 보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딩의 거의 모든 구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로는 매우 가변적이며 오버슈팅/언더컷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강도를 조금만 올리면 오버슈트 또는 언더컷이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 Whoop도 훌륭하지는 않지만, 가슴 스트랩을 따라가다 보면 워치7이 더 잘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 라이딩 중 어디든 확대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동일한 패턴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상황이 비교적 비슷했지만, 마지막 3분의 1 구간에서 두 삼성 워치의 데이터가 별다른 이유 없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가슴 스트랩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9시간의 라이딩 중간에 180bpm의 강도를 유지한 것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심박수가 괜찮다가 조금 안 좋아지기 시작한 부분은 도로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자갈에서 약간 거친 자갈로 바뀌기 시작한 때와 일치했습니다. 아마도 그 부분이 영향을 준 것 같지만, 그렇다면 산악 자전거와 같은 상황에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반대로, 실내 환경에서는 잘 트래킹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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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정확성 총평 : 

삼성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심박수 정확성에 대해 요약하자면, 달리기 성능, 특히 인터벌 운동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좋고 큰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 심박수 센서(스트랩 포함)처럼 일시적으로 조금 불안정할 수 있지만, 그 정도는 미미합니다.

하지만 사이클링에서는 경쟁 제품들보다 더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도로가 거칠어질 때, 그리고 아름답게 평탄한 도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타깝게도, 삼성은 심박수 센서를 시계나 운동 앱에 네이티브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경쟁사들처럼 쉽게 이 문제를 우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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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정확도

 

해변을 달리는 인터벌 러닝 : GPS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도시에서는 애플워치 울트라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 모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합니다.

가장 저렴한 순토가 가장 우수했으며, 삼성은 애플에 근소하게 밀려 4위를 차지했습니다.

산악에서의 GPS 트래킹은 모두 훌륭합니다.

수영에서의 성능은 울트라의 경우 훌륭합니다.(7은 실패했습니다)

GPS 사용 시 배터리 성능은 갤럭시 워치 울트라가 애플 워치 울트라를 가볍게 능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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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삼성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더 긴 배터리 수명, 매우 좋은 GPS 정확도, WearOS 플랫폼의 완전한 접근성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좋은 WearOS 시계입니다. 운동 중 심박수 측면에서는 다소 변동이 있었습니다. 실내 달리기와 사이클링에서는 매우 정확했지만, 대부분의 야외 라이딩에서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이클링 파워 지원과 FTP 기능은 실제 파워미터를 사용하는 사이클리스트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계를 하이킹이나 트레일 러닝을 위한 야외 활동 중심의 제품으로 본다면, 배터리 수명은 꽤 좋습니다. 물론 Garmin, Suunto, COROS, Polar 수준의 배터리 성능은 아니지만, 이들은 다른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생활 사용에서 애플의 배터리 수명보다는 뛰어난데, 이는 일상적인 스마트워치 모드와 운동 모드 모두에서 그렇습니다. 또한, .GPX 파일을 불러와 경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긴 하지만, 약간 까다롭습니다. 반대로, 애플은 새로운 트레이닝 로드 기능과 모든 스포츠에 대해 훨씬 나은 광학 심박수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두 플랫폼 간에 실제로 이동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몇 주간 주목할 점은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의 픽셀 워치가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입니다. 더 큰 사이즈와 긴 배터리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그들이 이러한 기능을 추가할까요? 멀티밴드 GNSS를 추가할까요? 구글은 이미 강력한 심박수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기는 WearOS를 지원하는 스마트워치를 원하지만, 삼성 갤럭시 워치의 ECG 같은 기능을 해제할 삼성 폰이 없는 사람들에게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삼성이 드디어 강력한 GPS 정확도를 제공하면서도 주로 달리기와 같은 활동에서 괜찮은 광학 심박수 성능을 제공하게 된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내년에는 다른 스포츠의 정확성을 보완하고, 사이클링 파워와 같은 스포츠 앱 기능을 개선하여 더 사용하기 쉽게 만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