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카드의 높은 불량률 때문에 마그네틱이 아직 살아있는거라서요.

아예 NFC를 100% 지원하게 법제화 하기 전에는 마그네틱이 사라지기 어려울겁니다.

맞아요 그래서 nfc 논의를 마쳤어야 한다고 말한거죠.

국내 전용 카드도 있으니 NFC 100%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봐야할거에요.

차라리 애플에서 애플페이 말고도 NFC쓸수 있게 해주면 그게 더 NFC 보급률을 높힐듯 합니다.

국내에서 nfc 논의한다면 emv 안 쓰는 국내 전용 아닌가요? 체크카드는 nfc를 못 할 이유가 있나요?

애플페이는 emv이고... 애플페이랑 상관 없는 nfc 결제를 얘기 하고 있는거예요. 

emv 쓸 거면 논의를 할 것도 없죠..

물론 국내 전용카드는 저스터치 달고 나와도 되긴 합니다만

현재 저스터치도 보급이 잘 안되는 판이니 NFC 100% 강제하면 카드사들고 난감할테니까요.

그리고 EMV랑 상관없이 아이폰에서 NFC를 완전 개방하면 EMV가 아닌 NFC결제도 쓸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에서도 저스터치나 극단적으로 삼성페이 아이폰 용이 나오면 삼페전용의 NFC도 구현할 수 있게 되는거죠.

뭔가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수정했습니다.

1. 말씀하신대로 IC의 불량률 때문에 마그네틱을 다는거예요. 그런데 NFC가 국내 규격이 생기면 내구성이 올라가고 마그네틱을 달 필요가 없죠. 왜 마그네틱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2. 저는 저스터치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스터치는 참여사도 적고 이미 망한 브랜드예요. 현재 시중에 있는 카드중에 저스터치보다 EMV 컨택리스 카드가 훨씬 많습니다. 그런 NFC 결제 규격 말하는게 아니예요. 

3. 아이폰 얘기도 한 적 없습니다. 저는 모바일 페이 얘기하는게 아니고 '카드'에 있는 IC와 NFC를 이용한 무접촉 결제를 원하는거예요. 

4. 왜 IF(국내 카드사들 공통의 NFC 규격) 얘기를 하는데 IF = false 라고 말하고서 반박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랑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하고 계세요. 

마그네틱이 필수라는 이야기는 한적이 없습니다. NFC 의무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아닐지를 따지는거죠.

그냥 법에다가 NFC 필수라고 적으면 끝나는게 아니라 NFC를 의무화 하려면 먼저 규격을 정해야 합니다.

그게 KLSC가 되었든 저스터치가 되었든 EMV비접촉결제가 되었든 간에요

KLSC는 아직 안나왔고, 저스터치는 망했고, EMV비접촉결제는 위에 언급했듯이 국내 전용카드에는 못쓰죠.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될지 전혀 고민도 없이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하신거라면 더 이야기 할건 없겠네요.

애플 언급한건 애초에 본문 자체가 국내 NFC 단말기 보급에 관한 이야기였으니

국내 NFC단말기 보급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만한 만한 사항이 뭐가 있을지를 이야기 한겁니다.

애플페이니 EMV니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실물카드든 휴대폰이든 어쨋든 NFC 결제 단말기를 쓸수 있는 상황이 많아진다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