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에 얼룩도 아닌게 사출 성형하면서 생긴 자국 비스무리한게 있어 기사 확인후 교환진행 했습니다

교환한 크래들 뚜껑이랑 유닛 거치시 높낮이 단차 다 확인하고 나와서

귀가할려고 정류장에서 한번 더 확인하는데 닫힌 상태에서 뚜껑이 좌우로 움직이네요?

움직이면서 벌어진 틈으로 뚜껑이 조립된 뼈대? 막대기? 가 보이네요

바로 센터로 빠꾸해서 담당 기사 찾아가서 말하니 다른 재고 가져오네요

확인해보니 흔들리는게 덜하지 아예 똑바로 고정이 되지는 않고 흔들리네요

제일 처음 뚜껑 얼룩 크래들 한번 더 확인하는데 얘는 아예 안 움직이네요?

기사한테 말해서 다른 재고도 한번 더 확인할수 없겠냐 하니 미세한 단차는 있을수 있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그러면서 무작정 재고를 오픈하는건 좀 곤란하다길래 몇마디 더 나누고 제일 마지막에 교환한 크래들 가지고 나왔네요

삼성 폰이랑 이어폰 써오면서 품질문제로 골 때리는 경우는 버즈3프로 얘가 첨이네요

진짜 삼전 주주였으면 주총 찾아가서 임원진한테 한 소리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네요

거지같고 아니꼬와도 그냥 쓰는게 정신건강 및 피같은 시간 아끼는 지름길인거 같네요

이 더위에 센터 오고 가고 하는것도 사람 할짓이 못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