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플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랑 대부분 비슷하긴 하네요.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애플 제품들에 지불해야 할 비용 대비 편익이 떨어져서 안 사는게 가장 크네요.

저런 점들이 맘에 안 들어도 압도적인 비용 대비 효율을 제공한다면 구매할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저는 2010년대 초반에는 제품 품질 대비 가격이 저렴해서 아이팟도 종류별로 사는 완전 애플 팬보이였었는데

어느샌가 창렬이 되더라구요.

2012년 토사구패드 구매한 것과

작년에 M1 맥북에어 구매한 것 말고는

폴드처럼 특색있는 제품들도 없고

딱히 구매를 할만한 포인트도 없어서

간혹 정신차린 제품이 나오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안 살듯 합니다.

하지만 애플제품은 너무잘팔려서 걱정1도없는 기업이라는게 현실이라 견제할수있는 기업들이 많이나와줫으몀

사지 말아야 할 이유라곤 하지만 사실 저렇게 본다면 사지 말아야 할 이유 없는 물건 없죠.

오히려 저런 글이 우후죽순 올라오는 이유가 애플 제품이 뛰어나고 좋기 때문이고 사람들이 원하여 많이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장점이 있으면 벤치마킹해야지 시기심에 깎아내리려고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