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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객 감소에 대한 태국 여행사협회 부회장의 발언이 논란

태국 여행사협회 유타차이 부회장이 한국 관광명소가 상대적으로 적고, 영화와 넷플릭스로 대중화돼 수명이 짧기 때문에 한국을 찾는 태국인 관광객이 감소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습니다.

유타차이 부회장은 중국과 일본은 더 많은 관광 명소 외에도 무비자 입국과 저렴한 비용, 멋진 전망과 좋은 분위기를 태국인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더 인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유타차이 부회장의 발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태국여행사협회는 공식 사과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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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이 불법 체류 1위 국가라 비자 심사가 강화됐고

입국 허가가 안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반한 감정이 일어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