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추천드립니다.

육군보다야 길긴 하지만 선택지가 많아서 좋읍니다.

아쎄이...기열...

요즘 월급 보니깐 공군 안 갈 이유가 없는것같애요

호옹이... 공군이 좋다고들 하니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군요...

일단 내일부터 하겠습니다.(거짓)

공군 가면 천만원 까지는 아니고 적금 포함해서 600 이상은 더 모으고 나오긴 합니다. 개강 일정이 잘 맞맞춰진다면 추천드립니다. 전 의무병 노려볼까 하다가 그냥 육군 예정인데 공군은 일반병도 편할 확률이 높으니까... 가능하다면 공군 갑시다!

저도 공군 추천드립니다. 월급 많지 않았을때였는데 길어도 공군할만 했었어요. 지금은 월급까지 괜찮으니 좋죠. 카투사 지원은 한번 해보시구요 ㅎㅎ

원래 공군 단점이 기간이었는데 이제 그래도 그 기간동안 돈이라도 벌수있다는 장점이 생겨서 복학시기만 잘 맞출수 있다면 공군 추천드립니다

공군 685기라 2년 했습니다만.. 이젠 공군도 2년 미만에 돈은 더 버니 더 나은것 같네요.

30010 한 덕분인지 몰라도 개발쪽으로 진로 노선을 완전히 굳힌 계기가 됐던것 같습니다.

공군이 압도적인 추천을 받는군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기열참새로 내년에 뵙겠습니다.

공군 입대하시면 국직은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국직 육군이었는데 공군해군들 그냥 육군처럼 생활하는게 마음 아팠네요 ㅠㅠ

얼마전에 전역한 (구)공군인으로서 공군 추천드립니다

공군 813기 입니다

그.. 혹시나 이과, 특히 전자 전기같은 메이저 공대면 정보통신 관련 특기 3XXXX 로 가면 좋고

문과면 높은 확률로 헌급방 을 가실수있으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신검 여비 2000원 받았나 그랬던거 같네요

공군 가십쇼. 공군에서도 꿀빨고 싶으시면 전자나 전산병 노려 보시는것도 좋은데 이런건 2학년 수료 + 자격증이 있어야 특성화고 + 자격증에 안밀립니다. 

근데 공군도 헌병, 급양, 방공이랑 전투기 관련 특기(일명 기무탄)으로 가면 좀 많이 힘들긴 합니다. 그래봐야 육군보단 낫지만요

제가 다녀온 육군은... 정말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구나를 여실히 느끼게 해줬었습니다.

군대 가기전까지 평생 공부만 했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있다보니 제가 있던 사회만 알다가

위, 아래로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걸 깨닫게되었네요 ㅎ

덕분에 삶에서 납득 가능한 범주가 늘어나기도 하는 좋은 경험을 잘 하고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군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