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리니지는 낭만있는 게임이었는데......언제부턴가 저질스러운 게임의 대명사가 됐네요.

저질스러운 게임의 대명사가 아니러 그냥 NC자체를 악의 제국으로 보는 거죠. NC의 규모를 보면 분명히 막대한 돈을 투자하면 충분히 유명 해외 게임만큼 만들겠지만 그건 하기 싫고 리니지 계속 팔아먹으니 다들 등돌릴 수밖에요...

신작들 게임 시스템을 리니지식으로 획일화한게 가장 큰 실책이었다 싶습니다. 스킨만 갈아끼워서 리니지를 여러 유저층에게 먹이려 했으니 욕을 먹을 수밖에요

아 저질겜으로 보는 건 접니다......현질을 위한 별 이상한 시스템과 그걸 위한 PvP 강요 문화를 볼 때마다 저질스럽다 생각했네요.

낭만 게임은 모르겠고 그냥 사설 도박장 같은 느낌이네요.

2030 쁘띠 리니지 -메-와 -든-도 마찬가지죠.

옛날 넷파워에서 리니지 다룰 때만 하더라도 낭만 겜..... 아 너무 오래 전이군요.

선생님 춘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