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도 최적화인데

UX 면에서 엄청난 발전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고작 1~2년 전 제품과 비교해도 많은 변화가 있어요

워치 삼성 소프트웨어 별로라는 게 느껴지는 게

개인적으로 음성 비서를 워치로 호출하는데

구글 어시스턴트하고 빅스비하고 속도 차이가 너무 큽니다.

왠만하면 빅스비 쓰고 싶은데 베타인 상황에서도 빅스비는 부드럽지 않고 버벅거려서 구글 어시스턴트 씁니다.

그렇다고 빅스비가 하는 걸 구글 어시스턴스가 못하냐 라고 하면 아닙니다. 똑같아서 삼성은 좀더 최적화를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베타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빅스비 호출 빼놓고 다 빨라지고 부드러워 졌습니다.

저도 지금 주로 프로 쓰는데 무게, 배터리, 크기의 이유로 제 사용성인 알람 및 운동 확인으로는 똑같은 590 배터리인데 울트라는 너무 크고 무거워졌습니다.

저도 개취로 워치5프로의 단단한 빌드퀄리티를 좋아합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