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말고는 없죠 뭐 끝났다고 봐야.... 소송도 하이브-뉴진스 간의 계약서는 문제 없을거구요

뉴진스가 안타깝긴 하지만, 너무 미숙한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팬의 지원사격 + 하이브의 대중 의식을 생각한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게 되지 못하죠..

아직 어린 뉴진스가 사회의 현실을 모르고 대응한 것 같습니다.

민희진 없는 뉴진스는 차라리 활동을 안하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내용 굳이 알아볼 관심까지는 없어서 잘못 짚은걸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계약직 직원 신분 아닌가요

어디서 본바에 의하면 연예인 표준 전속계약 조항중에 회사에 대한 불만 제기하고 2주안에 보정이 안되면 계약 해지 요구 가능 하다더라구요.그래서 2주를 잡은거 같은데 회사 인사에 대한게 적용 되지는 않을거 같은거 본인들도 알지 않을까요? 그래서 진흙탕 싸움 지속 하는거 같아요

25일까지 하이브 측에 14일의 시한을 준 것을 두고 법조계는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수순을 밟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통상 계약기간이 남은 아티스트가 전속 계약을 해지하려면 회사 측에 불만 사항을 전달하고, 회사 측이 이를 보정(치유)할 기간을 주게 돼 있는데 그 기간이 통상 2주라는 것이다. 이에 하이브 측이 불응하면 전속계약 해지 소송 내지는 전속계약 효력금지 가처분 등을 걸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 피크점도 한참 남았던 성장세가 분란으로 꺾였는데 재기가 쉽진 않고 

2. 그렇다고 가만히 있어봐야 사실상 수납되는거 확정이니 전속계약해지소송에서 패소해도 더 나빠질게 없죠 

어차피 수납후 계약해지되느니 고추가루 뿌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택지가 아무것도 안하는거 빼곤 저거밖에 없어요 

전속계약 해지해도 그룹에 대한 상표권과 관련 저작권은 회사에 귀속되기 때문에

뉴진스 이름도 못쓰고 기존에 활동하던 곡도 못쓰지 않나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수납당하냐 뭐라도 하고 수납당하냐 그차이라 후자가 본인들 입장에서도 그나마 더 나은 해결책일겁니다.

주총 전날밤에 '해줘'...

하이브 입장에서 전두광 데려와서 사단장 앉혀놓으라는게 먹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