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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해커

애플 맥북에어 2020 i7 사용기 앗 뜨거!

https://blog.naver.com/gamja321/221940173995 

 

본 글은 위 링크에 쓴 글을 사진 개수와 용량문제 빼고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부제 : 안드로이드 + ms윈도우 유저가 써보는 애플에어 2020 리뷰>

애플 공식스토어에서 맥북에어2020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4월 중순쯤 주문하고 28일에 수령! 29일에 박스를 뜯었어요. 

이번 리뷰는 총 2회로 진행할 예정이며, 1부는 개봉기, 2부는 애플기기간의 연속성에 대한 칼럼을 작성할 예정이에

요.

아아.. 길고 긴 공홈의 인내. 한국은 항상 느려요. 체감상 한 1.5~2 출시국정도 된듯.

 

<언박싱 - 이거 맥북에어 2020 맞아?>

제가 선택한 사양이 맥북에어 2020 박스 뒷면에 스티커로 적혀서 나옵니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가면 i3, i5모델은 구비되어 있는데 i7이랑 SSD 512 옵션부터인가는 주문하는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선택한 맥북에어 2020 스펙

13.3인치

I7 10세대 MAX 클럭 3.8 (19만 5천 원 추가)

램 16기가 (27만 원 추가)

512 PCIe 기반 SSD

한글 매직 키보드

무게 1.29kg

총 218만5천원

 

기본 모델이 132만원 I3부터 시작입니다. 가성비로는 맥북에어 2020 가격 132만원 최저 모델이 가장 좋긴 하지만, 스로틀링으로 인해서 인텔 i7의 풀 성능을 뽑아내기 힘들지만 가격차가 그리 크진 않아서 i7를 선택했어요.

 

1.29kg이 숫자 무게상 가벼운데 직접 들었을 때는 무게감이 조금 있습니다. 워낙 얇고 알루미늄의 차가운 재질상 느끼는 체감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박스 사진만 보면, 얘가 맥북에어 몇년도 제품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점 또한 애플의 마력.. 

미국에서 당신이 쓰는 아이폰 버전 몇인지 아시나요? 라는 조사를 했었는데, 외형이 변경된 아이폰x 모델만 51퍼센트가 정확한 모델명을 알았고, 나머지 아이폰 유저는 자신의 폰 버전을 몰랐다고 합니다. 반면,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의 주인들은 71.32퍼센트가 정확히 자신의 스마트폰 모델명을 알고 있었고요. 

 

아이패드도, 맥북도 그냥 new 마크만 붙여서 판매할 뿐입니다. 애플의 철학이 담긴 연속성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어요.

 

<구성품>

맥북에어 2020이 있던 자리 아래에는 충전기와 USB-C TO C 케이블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계속 라이트닝 단자를 고집하고 있으며 곧 나올 아이폰 12에도 USB-C가 아닌 라이트닝 단자라고 합니다. 이젠 태블릿 아이패드도 USB-C 케이블로 통일되고 있는데, 왜 아이폰만 라이트닝을 고집하는지.. 서로 호환이 안되고 통일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미국 전자기기 제품 사면 항상 들어있는 로고 스티커. 애플 사과 마크 스티커마저 고급 짐이 묻어 나옵니다. 그 외는 정말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전파인증 등의 안내서가 나옵니다

 

충전기는 30W입니다. 20V 1.5a, 15V 2A, 9V 3a, 5V 3a 총 4개의 출력 모드를 지원합니다. 요건 맥북에어 2020 전용 충전기이기 때문에 요걸로 다른 애플 제품을 충전이 가능하지만, 고장이 나면 애플에서 as 보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87w 급 맥북 프로 정품 충전기를 맥북에어 2020에 썼다가 고장 나면 무상 as가 안됩니다. 그러니 조심해야 해요.

사과로고가 제대로 보이기 위해 거꾸로 찍은 사진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어요. 스그,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순수 발열체인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외형은 발열제어에도 도움이 됩니다. 맥북 시리즈는 항상 그래왔지만, 자잘한 생활 흠집에는 강하나 찍힘에는 굉장히 약한 재질입니다. 언제봐도 질리지 않게 느껴지는 스페이스 그레이 입니다.

역시 카페에서는 맥북 감성입니다. 어디에서 펼쳐놔도 디자인은 꿀리지 않습니다. 사실 이번 리뷰는 애플은 외형적 감성뿐 아니라, 애플기기간의 연속성의 감성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2부리뷰에 계속) 

 

<트루톤의 400만개의 픽셀, Retina 디스플레이>

다음주 리뷰는 아이폰SE..

 

13.3인치 디스플레이로 최대 2560x1600 해상도까지 지원합니다. 맥북에어 2020 기본 해상도 옵션은 1440x900입니다. 해상도 변경 옵션에서 숫자로 보여주진 않아요. 제 생각엔 13.3인치에서 2560x1600 해상도로 사용하면 화면공간을 넓게 쓸 수는 있지만, 글자가 너무 작아져서 실효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애플이 기본 해상도를 1440x900으로 한 게 아닌가 싶어요.

 

1440x900으로 맞췄다고 해서 해상도가 2560x 대비 떨어진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않았어요. 문서에서 글자를 보아도 해상도 상관없이 모두 또렷합니다.

 

배젤은 옆쪽은 굉장히 얇고 위에는 좀더 두껍습니다. 13.3인치가 큰 화면은 아니라서 얇은 배젤로 인해 몰입감이 좋다. 라는 표현보다는 배젤이 얇아서 거슬리지 않는다. 라는 표현에 좀더 가깝습니다

애플 맥북에어 2020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색역대 P3도 지원하며 다양한 컬러 프로필을 이미 내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 색역 프로타일인 컬러 LCD를 주로 씁니다. 보통 sRGB나 adobe RGB, P3를 많이 쓰지요.

자동 밝기 조절 가능하며 최대 400nit까지 수동설정도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처럼 트루 톤으로 주변광에 맞춰서 일관된 색상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기능 역시 있습니다. Night Shift로 블루 라이트 필터 차단 기능도 가능합니다. 이 역시 아이패드, 아이폰, 그리고 맥북까지 디스플레이에 대한 스펙 단위, 기능 모두 연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에어 2020과 아이폰11 프로에서 재생해본 넷플릭스 HDR영상

 

최대 400nit의 밝기라서 실내나 밝은 조명의 카페에서도 충분히 사용할만 했습니다. 어두워서 영상 볼 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또한 디스플레이 색역은 켈리브레이션을 따로 한 것만큼 굉장히 정확하고 과장되지 않았으며 풍부한 색상을 보여줍니다. 

 

공장 출하 켈리된 고가 모니터까지 제가 써보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 수준이면 현업 영상, 편집 종사자분들도 불만 없이 서브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오버 스펙 고퀄리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 HDR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HDR은 18년도 이후에 출시된 맥북프로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이폰11pro을 넷플릭스 영상을 재생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색상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맥북에어가 확실히 좁다고 보였습니다. 정확한 장비로 측정되지 않은 저의 사용 후기입니다. 맥북 프로와의 급 나누기이지만, 고성능 스펙과 정확한 켈리 디스플레이에서 HDR이 안되는 건 정말 아쉬웠습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로 HDR영상을 많이 감상하시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각도를 최대한 펼친 모습입니다. 요새 나오는 삼성 플렉스 같은 노트북은 360도 정말 펼쳐지며 터치까지 되긴 하지만, 터치가 되지 않는 디스플레이에서는 저정도 각도면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맥북에어 2020의 옆모습입니다. 정말 정말 얇습니다. 부러지진 않을까, 걱정이 될 만큼 얇습니다.

 

 

<향상된 고음질 스피커 >

키보드 좌우에는 스피커 홀이 있습니다. 레티나 미탑재 맥북에어 대비(2017버전) 스피커 음량은 25퍼센트 증가하고 베이스는 2배 증가했습니다. dolbyatmos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지향성 빔포밍 마이크 3개가 탑재되었습니다.

 

스피커 품질은 저정도 홀 크기와 얇기에서 나올 수 있는 품질이 아닙니다. 정말 좋습니다. 스피커는 기본적으로 물리적 울림통이 커야 볼륨이 높아지더라도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그런데, 아이패드 프로를 썼을 때도 굉장히 놀랐지만, 아이패드 프로보다 맥북에어 2020 스피커가 훨씬 더 좋습니다. 

 

맥북 프로를 쓰던 분이라면, 이게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맥북에어 2020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입니다. 이 크기에 이 정도 성능의 스피커는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노트북으로 넷플릭스 영상감상하실 때 별도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불편한 나비식은 가라, 가위식 키보드 탑재 >

맥북에어 2020에서 드디어 나비식 키보드가 아닌, 가위식 키보드로 바뀌었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 형에 도입된 키 트래블 1mm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눌렀을 때 튀어 올라오는 반응성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얇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키감에 대한 불만 포인트(pain point)를 놓쳤었는데, 작년부터 키감에 대해서도 상당히 신경 써준 애플입니다.

키보드 백라이트가 최대한 켜진 상태인데 조명이 밝아서 잘 안보임.

눌러보지 않고 눈으로만 봐도 기존 나비식에 비해 살짝 더 올라온 게 보입니다. 혹시나 구매 생각이 있으시다면 주변 매장에 가셔서 꼭 한번 직접 타이핑해보세요. 

 

눌렀을 때 구분감이 전에보다 좋아지다 보니 전 세대 대비 가장 체감되는 향상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대가 훨씬 안정적으로 바뀌어서 키를 눌러도 주변키에 진동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하단의 포스터치 트랙패드는 맥북만의 최대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눌렀을 때 반응이 실제로 물리 키가 아닌 포스터치임에도 진짜 키를 누르는 듯한 진동 세기가 옵니다. 아이폰의 터치 id와 같은 원리일 텐데 터치 id는 실제 물리 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맥북에어 2020 포스터치 트랙패드의 진동은 이질감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물리키였으면 누르는 위치에 따라서 키감이 다르거나 반응성이 달랐을 겁니다. 물리적 버튼의 한계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포스터치는 어떠한 스팟을 누르던지 100프로 동일한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멀티 터치 제스처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저는 윈도우 유저이며 맥 os를 거의 써본 적이 없는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제스처를 한번 배우고 나니까 금방 익숙해져서 저도 모르게 계속 사용했어요. 두 손가락으로 일정 거리 범위 안에서 눌렀을 때 마우스 우클릭 메뉴가 나오며, 스마트 줌으로 두 손가락으로 더블 탭 하면 확대가 됩니다. 스마트폰처럼 두 손가락을 잡고 당겼다가 좁히면 줌 and out이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스처는 아이폰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의문인 건, 안드로이드 갤럭시에도 굿락 원핸드 오퍼레이션이나 기본 하단 제스처로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갤럭시 헤비유저들도 이러한 제스처 기능을 잘 쓰지 않습니다.

만약 갤럭시도 아이폰처럼 기본 설정이 소프트키를 다 없애고 제스처만 넣어주었으면 불만이 많이 나올 거예요.

 

그런데, 애플 아이폰 유저들은 애플이 제공하는 제스처에 굉장히 만족해합니다. UI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급진적인 변화임에도 말이죠.

물론, 생산성을 요구하는 장시간 작업에서는 트랙패드보다 마우스가 훨씬 유용합니다. 트랙패드의 제스처는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이라 생각하며 서브의 역할로는 충분합니다. 

 

<인텔 10세대 I7을 선택했지만 아쉬운 성능, 그리고 스로틀링. 맥북에어의 유일한 단점 >

CPU가 I3 옵션부터 시작하지만, 가격차가 크지 않아서 I7을 선택했습니다. 4코어 8스레드 + Iris plus 그래픽카드를 탑재했고요. 

제가 고른 맥북에어 2020 I7 10세대는 cpu 클럭 1.2 ~ 3.8Ghz까지 지원합니다. 긱벤치같은 최대성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벤치는 돌리지 않고, 실성능에 가까우며 스로틀링에 걸리기 쉬운 시네벤치 R20을 돌려보았습니다.

 

시네벤치R20이 시작되는 시점에는 CPU 클럭이 3.8Ghz max스피드로 찍힙니다. 그런데, 단 몇초만에 스로틀링이 걸리기 시작하며 쭉쭉 떨어집니다. 팬이 쌔게 돌기 시작하지만, 테스트 장소였던 카페에서는 소음을 체감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PD 보조배터리 충전기로 충전하면서 테스트도 해봤고, 외부 배터리 공급없이도 테스트 해봤지만 스로틀링이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혹시나 저전력을 위한 성능제한이 아닌가 싶어서)

 

클럭은 평균 1.58Ghz 정도로 떨어져 버립니다. 계속 떨어지다가 막판엔 최저클럭인 1.2Ghz까지 내려갑니다.

 

1차 테스트 점수는 1031점이 나왔고, 2차는 983점, 3차는 959점으로 점점 벤치마크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이 정도 점수는 데스크탑 i5-3550보다 느린 수치입니다. cpu온도도 100도까지 찍습니다.

 

INTEL POWER GADGET 프로그램상 표기되는 최대 온도입니다. 이는 전작 맥북에어와 마찬가지로 히트파이프가 연결되지 않은 방열판만 달린 방식이라 열을 충분히 식혀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cpu는 아니지만, 맥북 프로의 i7은 2500점 정도 나옵니다. 맥북에어로 고성능을 원하지 말라는 애플의 의지입니다. 웹서핑, 넷플릭스, 문서작업, 어느 장소에서나 간편히 할 수 있는 코딩작업, 영상과 사진의 서브 작업용으로 적합해 보입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용도로 사용할 것이고요.

 

가성비는 고로 i5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i3와 i5는 듀얼, 쿼드코어 차이가 있어서 실 체감성능도 가격대비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로틀링이 걸렸을 때 맥북에어 체감발열은 높지 않습니다. 키보드 주변은 약간 따듯한 정도입니다. 이게 굉장히 나쁜게 cpu주변 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내부온도는 100도이상 찍히고 있는데 쿨러도 고 RPM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맥북에어 노트북 전체로 발열분산을 하지도 않으니까요.

결론적으로 맥북에어 2020의 유일한 단점은 스로틀링이 걸리는 성능과 발열입니다.

 

<호환성 좋은 USB-PD 충전방식과 아직 살아있는 3.5mm 유선단자>

맥북에어 2020에는 전원어댑터가 따로 없이 USB-PD로 충전합니다. 삼성 갤럭시북, LG 그램도 PD충전은 지원하지만, 메인 충전기는 고전적인 어댑터 방식입니다. 삼성, LG도 PD충전방식이 빠르게 전 모델에 도입이 되어서 어느 노트북이든 공용으로 충전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USB-C는 2개의 포트가 있으며 이는 선더볼트3 포트로도 공용사용이 됩니다. 최대 대역폭은 40Gb/s이며 6k 디스플레이 연결도 가능합니다.

재밌는 점은 우측에 3.5mm 유선이어폰 단자를 지원합니다. 맥북에어 2020는 HDMI도, 별도의 전원어댑터도 없이 대부분 통합된 USB-C (선더볼트)단자를 쓰고 있는데 이어폰단자를 살려두었습니다. 맥은 아직 PC의 영역이라서 유선 이어폰단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지문인식으로 손쉬운 로그인 >

우측 상단에는 지문인식 + 버튼이 위치에 있습니다. 지문인식은 아이폰과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어플을 받을 때 설치인증, 갤럭시의 삼성패스, MS윈도우의 헬로처럼 인터넷에서 ID, 비밀번호 로그인할 때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게 도움을 주죠.

 

놀라웠던 것은, 아이폰11에서 쓰던 지문인식을 맥북에어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게 바로 애플만이 가능한 점이에요. 지문은 개별 디바이스에 등록이 되며, 애플패스가 서로 공유되는 구조입니다.

 

최근, 갤럭시도 삼성패스와 윈도우 헬로를 연동시켜서 지문인식 로그인 기능을 지원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삼성패스의 지문과 윈도우 헬로지문이 동기화되지 않으며, PC에서 로그인시도 할 때 폰을 찾아서 꺼내고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스로틀링 걸리는 성능빼면

모든 면에서 대만족인 맥북에어 2020 노트북>

 

외형중심의 맥북에어 2020 후기 1차글을 작성했습니다. 쓰고보니 글이 드라이해서 재미가 없네요 ㅎ

 2번째 글은 맥북와 아이폰, 에어팟간의 애플기기 연속성에 대한 주제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연속성을 왜 애플 사과농장주들이 열광하며, 왜 애플만 가능할까? 하드웨어를 보고 비싼 제품을 사는것이 아니다.를 중점으로 써보겠습니다.

댓글
19
인헤리턴스
1등 인헤리턴스
2020.05.03. 18:05

기적의 쿨링구조를 가진 제품이네요 힛파 하나 다는게 그렇게 싫었나 ..ㅠ

[인헤리턴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인헤리턴스 님께
2020.05.03. 18:08

달면 프로랑 차별점이 확 줄어서요..?ㅎㅎ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감자해커 님께
2020.05.03. 18:10

MBP는 듀얼팬이라 힛파 한줄 더단다고 차별점이 줄진 않을텐데유...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Aimer 님께
2020.05.03. 18:29

계속 욕먹고 있는 맥북에어의 쿨링솔루션에 개선을 주면,

맥북프로랑 성능차이가 줄어드니까요.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감자해커 님께
2020.05.03. 18:35

글쎄요.

 

맥북에어에 그냥 i3만 달고 팔면 모를까,

 

i7옵션까지 집어넣고 파는데도 설계결함 수준의 개선안된 쿨링 솔루션을 티어구분이라는건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에어라는 네이밍을 달고 있다지만 맥북 에어가 그리 저렴한 랩탑도 아니고요.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캬)
2등 (캬)
2020.05.03. 18:17

역시 마감이나 디자인은 동급 중 최고인 것 같네요ㄷㄷ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캬) 님께
2020.05.03. 18:30

디자인은 그램도 예쁘고 맥북에어도 예쁜데 곡선이나 마감이 참 맘에 듭니다.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우주안녕
우주안녕 (캬) 님께
2020.05.03. 18:30

가격도 동급최고...

[우주안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3등 회로
2020.05.03. 18:20

이번 10세대부터 4C8T 옵션이 추가되어서 쿨링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얘들 아직도 이상한데다 팬 달아놓고 cpu는 패시브 쿨링만 해놨나 보네요 ㅡㅡ

[회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회로 님께
2020.05.03. 18:31

애플 : 프로를 사라고!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koury
kkoury
2020.05.03. 18:23

언제 입장권을 구매하셨읍니까...? ㄷㄷ

[kkoury]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kkoury 님께
2020.05.03. 18:28

영화 서치보고 나서요..?ㅋ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감자해커 님께
2020.05.03. 18:28
감자해커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GRS
2020.05.03. 18:29

애플 설계팀의 저점 쓰레기통받이가 맥북 에어가 아닐까 싶읍니다

[AGR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우주안녕
우주안녕
2020.05.03. 18:44

맥북에어는 근데 다른제조사에서 워낙 무게를 잘 뽑아내서 에어라고 부르기가 애매할 만큼 이제 무게의 장점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우주안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ands
sands
2020.05.03. 18:31

발열 심각하긴하네요ㅋㅋㅋ

[sand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sands 님께
2020.05.03. 18:42

인텔에서 제공하는 s/w니까 100도가 구라는 아닐거고,

버티는게 용하긴 합니다.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폴드당]늙은이
[폴드당]늙은이
2020.05.03. 18:42

에어에 쿨러는 디자인적인 요소입미다만..?

[[폴드당]늙은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송충이
송충이
2020.05.03. 19:53

아무리 에어라지만 쿨링은..

 

그래도 라이트하게 쓰면 이쁘고 안뜨겁고 무릎위에 올려놓고 쓰기도 좋아서 만족스러울것 같아요

[송충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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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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