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익명 게시판 *(파일럿)익명으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격 #정치 #친목 금지

진지하게 제 잘못인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나가는 K-학생입니다 

 

부모님이랑 약간의(?) 갈등이 있었는데 이게 제 잘못인지 판단을 좀 맡겨보고 싶습니다

 

민감한 내용일 수 있어서 익게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또한 삭제될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쓰다 보니 약간 장문이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우선 동생은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얼마 전에 폰이 필요해졌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 입장에선 단순 연락용으로 개통해주려고 하셨고, 집에 쓸 만한 기기가 A50밖에 없어서 그걸로 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A50을 쓰면서 보급형에 데였던 저는 동생한테 보급형을 주면 안 된다고 주장했고, 부모님은 최대한 폰 사용을 늦추고 싶어하시는 입장이라 그 부분에서 트러블이 좀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개인 사정으로 A50 이외의 공기계를 들여올 수 없었기 때문에 제가 약간 답정너? 였을 수도 있겠네요... 

 

-

이 이후에 한 가지 일이 더 있었는데,, 

 

1. 동생이 음악 듣겠다며 버즈를 사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께 멜론도 끊어달라고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2. 부모님은 멜론이 월 5,900원인 걸로 아셨는데 알고 보니 월 5900원은 2달 할인이었고 그 이후에는 월 만원이 정상 결제되는 방식이었습니다

 

3. 부모님께서 얘가 아직 어린데 + 스트리밍에 월 만원은 좀 비싼 감이 있다... 는 이유로 MP3 10곡 다운 요금제를 고려하시더라고요

 

4. 저는 현재 애플뮤직을 쓰는 중인데, 동생과 묶을 스트리밍 요금제를 찾기 시작했고, 애플뮤직 가족공유, 벅스 크루 할인, 스포티파이 공유... 등을 찾았습니다

 

5. 공유 요금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니까 원래 공유 생각 없으셨던 아버지께서 스포티파이를 생각해보겠다 하셨습니다

 

6. 그런데 스포티파이는 국내 곡 제목이 영어로 뜨는 단점이 있었고 (한국 계정도 동일), 동생은 이런 게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7. 이걸 어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공유 요금제 하지 말고 그냥 각자 하라면서... 저번에 A50 때처럼 부모님 일에 너가 괜히 간섭할 게 뻔하다 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시면서 동생이 아직 어리고 굳이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어야 하느냐, 굳이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무제한 -> 음악 듣는 시간 증가 -> 자연스럽게 폰 사용 시간 증가 -> 중독의 위험성을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입니다) 

 

 

 

그래서 이게 과연 제 잘못이라고 보시는지... 선생님들 의견이 좀 궁금해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한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부분도 지적 환영합니다..  

 

-

-

생각해보면 위의 A50 건은 제가 과몰입하는 걸수도 있고, 테크충이라서 좀 더 다르게 보이는 것들도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저도 전자기기 관련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왔었죠... 

 

지금은 제가 만족하는 기기를 사용 중이지만, 2017년까지 폴더폰을 썼었다던가... 하는 것들 말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이러는 것 같기도 한데... 복잡한 문제네요

 

P. S. 참고로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랑 부모님은 관점이 상당히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랑 폰은 전혀 상관없다는 입장인데 부모님은 폰 사용 자체를 최대한 늦추고 줄이고 싶어하셔서 상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댓글
29
1등 익명의 미붕이49555326
2021.11.16. 23:48

양쪽입장이 모두 이해가 가고 어느하나 정답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부모님이 그런생각이 완고하시다면 괜히 충돌을 일으키시는것보다는 한걸음 물러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아직 미성년자시라면 부모님눈엔 다같은 애기처럼 보이니 사실 설득하는게 더더욱 쉽진 않습니다.

[익명의 미붕이4955532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등 익명의 미붕이38970102
2021.11.16. 23:48

1. 중급기에 대해 부정적인 것은 저도 동감하나, 아직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플래그십이 정말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2. 음악 요금제는 관점 차이이긴 하나, 일단은 스포티파이에 대해 일부 불편함을 주장할 수는 있지만, 적당선에서 타협을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익명의 미붕이3897010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47869048 익명의 미붕이38970102 님께
2021.11.16. 23:55

1. 꽤 최근까지 여러 저사양 기기를 썼던 입장에서 (ex: 인텔 아톰 태블릿, 책가방에 안 들어가는 구형 노트북...) 제가 저사양 기기에 대한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기도 합니다. 이 점이 그냥 반영됐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초등 고학년이면 최신 플래그십이 필요할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에 신경을 덜 쓰고 디자인, 브랜드에 신경쓸 만한 관심이 없다면... 

 

다만 보급기보단 이전 세대 플래그십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계속 그렇게 써 오기도 했고 ...  

 

2. 스포티파이에 대한 불편함은 제가 주장한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부모님 말씀은 동생은 알아서 할 테니 너는 아무 신경쓰지ㅡ마라... 는 입장이시라서...   

[익명의 미붕이4786904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3등 익명의 미붕이81855665
2021.11.16. 23:50

일단 저는 동생들이 카드가 없어서 아직도 음원 스트리밍 비용 내주고 있는데...

음악 감상은 기본적인 인권이라고 생각해서 내줍니다 ㅋㅋ

 

솔직히 무제한 스트리밍 해줘야죠 

[익명의 미붕이8185566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08298055
2021.11.16. 23:50

휴대폰의 경우 동생의 입장도 들어봐야겠는데요? 어차피 쓰는건 동생인데 A50에 만족한다면 투사오류상황이 되는거죠

[익명의 미붕이0829805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5727415
2021.11.16. 23:52

1. 그 나이 대 학생들 활동량 고려해보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비싼 폰 사주기 좀 그렇습니다

2. 스트리밍 요금제는 가족요금제 쓰면 가장 좋지만... 그게 안된다면 철새가 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배터리 광탈 감수하고 유튜브로 음악을 듣거나요

[익명의 미붕이8572741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47869048 익명의 미붕이85727415 님께
2021.11.16. 23:54

각자 끊기는 좀 비싼 감이 있죠 확실히 ..??

[익명의 미붕이4786904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5727415 익명의 미붕이47869048 님께
2021.11.16. 23:58

그렇죠... 스트리밍은 윗분들 말했듯이 한번 밀어붙여보세요

다른 거 곧 죽어도 안된다 하시면 그냥 스포티파이 쓰시는 수밖에 없겠지만요

그리고 저사양 기기 주는 게 불만이라면 아이폰 SE 중고 하나 구해서 주세요

폼팩터가 구형이지만 성능 때문에 머리 싸맬 일은 없고 중고 가격대도 저렴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요

[익명의 미붕이8572741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88916571 익명의 미붕이85727415 님께
2021.11.17. 00:03

아녀 스포티파이를 쓰는 게 문제라는 건 아니었습니다

 

부모님 말씀은 저는 지금 쓰고있는 거 알아서 하고 (애플뮤직) 동생 관련해서는 간섭하지 말라는 거였고여

 

앞으로 동생이 스트리밍을 쓸지 아니면 10곡 다운으로 갈지 제3의 방법을 찾을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익명의 미붕이8891657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
2021.11.16. 23:56

폰은 완고하신것도 있고 새 기기 구하는게 아니라 있는 기기 쓰는거면 A50도 나름 무난해서 이 건은 좀 물러나셔도 될 것 같은데 스트리밍은 좀 밀고 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영구소장 가성비 자체가 개똥망된것도 있고 한달 10곡 돌려듣기는 좀;;;

[익명의 미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88916571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1.11.17. 12:43

이 주제로 제가 얘기를 꺼내는 걸 싫어하십니다... 아예 오늘은 저랑 대화를 안 하려 하시네요

[익명의 미붕이8891657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15973265
2021.11.16. 23:57

뭔가를 사용할 때 익득을 떠나 저런 부분은 그냥 부모님 교육 방침을 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터넷 썰처럼 심각한 문제도 아니거니와 부모님 방침이 그러시다면 부모님이 결정하는게 맞죠. 이러이러한 방법이 있다고 알려드리는 선에서 끝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작성자님이 비용을 부담하시는거라면 다르겠지만요

[익명의 미붕이1597326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
2021.11.16. 23:58

폰이야 뭐 기기의 사용성과는 별개로 동생 분 나이를 생각하면 비싼 기기를 쥐어주는 걸 망설이시는 게 이해는 됩니다.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청소년 이상 성인보다는 부주의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근데 음악은 잘 찾아 보면 훨씬 합리적인 대안이 있다는 걸 말씀 드리면 될것 같아요.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최대한 차분하게 대화해보세요.

[익명의 미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88916571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1.11.17. 00:00

혹시 추천하시는 합리적인 대안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글에서 제가 말씀드린 공유 요금제를 말씀하시는 건가여? 

[익명의 미붕이8891657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 익명의 미붕이88916571 님께
2021.11.17. 00:03

공유 요금제겠죠.

 

이건 동생분께도 설명을 해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10곡 감상 vs 무제한이지만 부분적 영어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익명의 미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88916571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1.11.17. 00:03

부모님은 아예 공유를 하지 말라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 

 

우선 의견 감사합니다 

[익명의 미붕이8891657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88916571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1.11.17. 09:55

아예 제 얘기를 안 들으려고 하시네요

[익명의 미붕이8891657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68622768
2021.11.17. 00:00

작성자님 동생이기도 하지만 부모님의 자식이니 부모님의 결정에 맡기는 게 어떨까요.

기왕 사는 거 좋은 기기로 만족도 높게 오래쓰면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도 타당하지만, A50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동생 본인 의지와 취향에 맞게 나아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현재 동생분이 A50에 만족하면 땡이구요. 음악 같은 경우는 개인 영역이니 독립계정으로 사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합니다. 스트리밍 유튜브로 해보고, 자주 듣고싶은 음악은 신중히 골라담아서 달에 10곡정도 모아가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익명의 미붕이6862276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74547441
2021.11.17. 00:08

스트리밍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에 고가의 핸드폰은 무리일거 같네요.

[익명의 미붕이7454744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10254326
2021.11.17. 00:22

동생을 아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반대로 부모님 생각도 좀 해주세요.

 

부모님이 무조건 자식이 해달라는거 다 해줄수 없어요.

 

반대로 그 나이에 핸드폰 없고 무선 이어폰 없는 애들이 더 많아요.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익명의 미붕이1025432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9360738 익명의 미붕이10254326 님께
2021.11.17. 00:55

무선 이어폰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 초등학생 고학년 스마트폰 보급률 낮게 잡아도 75%정도 될겁니다.
중학교 정도만 올라와도 절반은 무선 이어폰 가지고 다니고요.

[익명의 미붕이8936073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3248826
2021.11.17. 00:37

그 나이에 서마트폰 A5X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버즈의 경우 요즘 애들 다 들고댕기니 저렴하게 10이하로 구해지면 할만 하죠.

음악 스트리밍은 전 아니지만 제 친구가 비슷한 이유로 아르헨티나인으로 변신하여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계정을 쓰더입니다.

[익명의 미붕이8324882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9360738
2021.11.17. 00:52

초등학생한테 A50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mp3 10곡 제한은 진짜 아닌거같아요...

버즈는 그냥 QCY같은거 하나 싸게 해줘도 될거같고요.

[익명의 미붕이8936073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41933032
2021.11.17. 03:21

어차피 본인과 부모님의 관점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본인 일이라면 모를까 동생 일에까지는 개입하지 않는 편이 좋으실것같네요.

해 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에서야 당연히 좋고 빠른게 좋겠죠, 근데 그 좋은 폰을 위해 돈을 내야하는 사람 입장은 또 전혀 다른겁니다.

사주면 그걸로 끝인가요? 그것도 아니죠, 모든 물건은 유지보수가 필요하고 비싼 폰은 파손이나 분실됐을 시의 비용도 더 많이 들어갑니다...그런건 본인 입장에서 덜 와닿으실수 있어요, 자기 돈 아니면 원래 그렇습니다.

부모님께서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예산이 있을 거고 그 안에서 더 합리적인 대안이나 더 좋은 서비스를 제시해주실 수는 있어도 무조건 이거 답답해서 못쓰는데 왜 플래그십 안 사주시지? 왜 더 비싼 요금제 안끊어주시지? 이런 마인드는 썩 건전하게는 안보이네요.

[익명의 미붕이4193303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01704222
2021.11.17. 10:19

동생을 위하는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유복한 집안이 아닌 다음에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일방적으로 어느 한 쪽을 따르지 못할 지 언정 최소한 타협이라는 게 필요한 거죠.

 

일단 스마트폰은 플래그십은 초등학생에게 다소 과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다고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 시간 만큼 활동량 역시 그에 못지 않고 고장과 파손의 위험이 높은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초등학생은 벗어나야 플래그십을 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특정 서비스나 상품에 대해서는 한 번 구체적인 숫자를 들고 오셔서 설득하시는 게 그나마 해 볼 만합니다. 안 그래도 미성년자이신 거 같은데, 같은 성인끼리도 어느 한 쪽이 어리면 의견 조율이 안 되는 마당에 성인 대 미성년자 하면 아무래도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숫자로 설명해드리면 그나마 이 정도 사리분별은 할 수 있다라는 걸 어필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좋게 봐줄 수도 있고요.

[익명의 미붕이0170422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30775333
2021.11.17. 13:17

일단 핸드폰에 관하여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제가 기기값의 일부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구매했었습니다. 대략 절반정도는 제가 모은돈으로 부담하는것으로 말이죠

당시에 한달 용돈이 교통비 포함 대략 20정도여서 꼭 타야되는 버스외에는 걸어다니고 먹고싶은거 참아서 달마다 3~5씩 모았었네요. 명절때 받은돈도 전부 세이브하구요.

이런식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려보는것은 어떠한지요?

음악 스트리밍은 조금 어렵네요.. 이게 꼭 필요한지 의문이라.. 더욱이 부모님이 대신 내주는것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네요.

이 부분은 직접 납부할게 아니라면 부모님 의견따라가고 아니면 다른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것같네요

모쪼록 부모님과 잘 이야기 되길 바랄게요:)

[익명의 미붕이30775333]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익명 게시판 이용 수칙 210721 [8] 21.05.25 16541 8 -52
3501 블라인드 게시물 [1] file 23.05.16 221 3 -2
3500 쓸데없지만 빨리 답변 달리면 좋은 고민 하나 [4] 23.05.01 303 0 -2
3499 게이밍 헤드셋 10만원이면 괜찮나요? [1] 23.03.29 138 0 -2
3498 패밀리넷 뭐죠? ㅋㅋㅋㅋ 23.03.30 238 1 -2
3497 삼성 직원이 반드시 갤럭시 폰 + 업무 메신저를 써야 하는가에 대해 [10] 22.11.12 415 1 -2
3496 도수 있는 선글라스 구입처 추천해 주세요 [4] 23.05.16 201 0 -2
3495 gos성능 저하 현재진행형인가요? [3] 22.11.06 554 3 -2
3494 최근의 갤럭시 S 시리즈... [2] 22.11.22 362 4 -2
3493 붕가붕가 붕가붕가 [7] 21.06.15 290 0 -2
3492 미게는 또 불타는군요 [3] 22.12.28 308 0 -2
3491 페이스북 URL을 변경하다 오타를 냈는데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ㅠㅠ [1] 24.02.28 181 0 -2
3490 축의금 할지말지 고민이네요 [8] 22.02.10 360 0 -2
진지하게 제 잘못인 건지 궁금합니다.. [29] 21.11.16 643 4 -2
3488 미코는 친삼성 친애플 공존하는 사이트 아닐까요 [35] 21.10.28 664 5 -2
3487 보통 어버이날 선물은 무얼 해드려야 할까요? [4] 23.05.03 286 1 -1
3486 회식을 참가해야 할지 말지 고민이네요 [6] 23.06.13 304 0 -1
3485 난 바보야 [1] 21.07.10 288 1 -1
3484 유니클로 결제 수단 변경하려면 산 옷을 가져가야 할까요? [5] 21.10.04 470 0 -1
3483 약 1시간이지만 대출이자 연체했는데 괜찮을까요? [4] 24.04.24 347 0 -1
3482 블라인드 게시물 23.05.15 175 0 -1
3481 A54 가변주사율인가요? [2] 23.04.02 348 0 -1
3480 결혼하고 싶어요 [7] file 22.02.03 380 2 -1
3479 예전 군대는 다리 못 꼬고 앉았나요? [13] 23.03.15 608 0 -1
3478 대장내시경 전에 약을 먹고 있는데 [2] 21.07.19 265 2 -1
3477 S23 ONLY eSIM 듀얼도 가능한가요? [2] 23.03.02 343 0 -1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