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WLTP 기준입니다. 유럽출시된거 인증자료라 

유럽기준도 뻥이 심하긴 하지만 중국만큼은 심하진 않더라구요 

중국가격이 4천만원대라고는 하는데 국내에 더 비싸게 팔았음 팔았지 더 싸게 팔리는 없을거고

의외로 비싸게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yd seal 판매가가 독일 기준 50990유로인데 같은 독일에서 모델3 롱레인지가 52970유로, 아이오닉5 롱레인지 2륜이 47900유로입니다. 

중국 본토에서도 4천 가까이 하는차라 그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LFP라 한국에서 보조금 받을 일도 없을 거구요

다른 중국산 전기차들의 경우 국내보조금이 지방보조금 포함 1500~1800 사이일때 보따리상들이 딱 중국 현지 유통가에서 그만큼 더 붙여서 팔았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WLTP 700km 나오는 트림은 2륜이 위안화로 26만위안, 650km 나오는 4륜이 29만위안이라서 국내에 3천 언더 실구매 나오는건 기대도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일단 블레이드 배터리가 단가가 결코 싸지 않아서 싸게 나올 수 자체가 없어요 

찾아보니 롱레인지 2륜 트림 기준으로 262800 위안이라 현재 환율로 4800만원 정도입니다. 순수출고가만으론 인산철임을 감안해도 사양대비 꽤 괜찮은 편이에요. 꽤 오랜기간 배터리와 차량을 같이 생산 해오면서 쌓은 짬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국내에 그 가격에 들어올리가 만무해서 문제지...

사실상  LFP에 4800이면 아이오닉이나 EV6 가는게 모든면에서 좋다 보여집니다 니로EV 코나EV도 있네요

롱레인지는 할인 없으면 출고가 5000대 중반을 잡아야 합니다. 보조금 차이가 난다지만 그 이상으로 차이가 크죠. 문제는 한국에 그 가격에 수입될 가능성이 0인거지 진짜로 그 값에 수입된다면 꽤 괜찮습니다.

올해 보조금 개편하면서 LFP보조금 팍팍 줄였죠 

모델y 보조금이 그거때문에 2-400만원 수준으로 까였습니다 

만약 출시가 된다면 byd 국내 총판은 gs글로벌이라 전국 gs 주유소에 달려있는 오토오아시스에서 as가 될겁니다 

지금 byd t4k가 그러거든요 

위에도 적었지만 유럽에 이미 시판되고 있는데 모델3보다 약간 저렴하고 아이오닉5보다 비쌉니다 

byd t4k도 포터/봉고ev보다 약간 비싼데 이것때문인지 목표 판매량의 10%밖에 팔지 못했다고 하네요